일단 안나 연령대가 좀 더 어린 게 좋은데.... 편견 가득한 시대에 오롯이 나로 서고싶다는 극의 메시지나 난이도 높지만 나나말 비롯한 명곡파티인 넘버나 정말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 여배우 한 자리는 줬어도 될텐데 너무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