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샤 다 좋았지만
진짜 개소름이었던 디테일 변주(애드립) 손꼽으면 2개인데
둘다 다이코쿠 씬인데
하나는 샤엘이 노트의 힘에 저항해서
총 꽉 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혁라가 비웃으면서 그 떨림 따라한거
하나는 샤엘 스포씬에서 역시~난 틀리지 않았어~
기존에 치던 대사톤 2개랑 완전 다르게 나긋나긋
라이토 조롱하듯이 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너무 벙쪄서 뭐야 저게....헐..시발..입 벌리고 본 기억인데
ㅠㅠㅠㅠㅠ이런 디테일 합 언제 또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