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게 두개인데 하나는 그 이빨에 립스틱 묻어서 이응이응 하면서 엔젤이 지워주니까 뒤돌아서 팻한테 다시 검사? 같은 거 받고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나는 팻이 막 으르렁 하면서 화내니까 재롤이 말리는데 자기 팔에 눕히듯이? 해서 다정히 괜찮아 하듯이? 해주는 거? 오랜만에 가서 보는데 인디코가 뭔가 새로워보이는 그런 느낌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