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서부터 얼굴 근육 쓰는 거 미친 듯ㅜㅜ 묶케니라 더 잘보였던건지 너무 좋았어
엘리랑 토드 만날 때 사랑이잖아! 하는 톤 저도 사랑해요
루도비카가 아주 시적인 표현이야~ 할 때 은케니 박수 짜자작 치는 거 ㄱㅇㅇ
질문 전에 대사에서 은빛 항아리~ 심장을~ 할 때 심장 쪽에 손 대는 거 극호였고 사람들 빙글 돌 때 손도 같이 돌려서 진짜 자기가 극 밖에 있는 화자처럼 표현하는 거 좋았다
인형극에서 엘리가 애들 돌려달라고 할 때 와우! 하는데 이것도 좋았어ㅠㅠ
행종에서 목도리 앙한테 수건으로 엄청 때리던뎈ㅋㅋㅋ 은쪽이 생각나고요...? 오늘도 알바 열심히 잘 하더라 하품하는 것도 볼 때마다 귀엽고 황태자 루돌프 할 때 머리에 총 쏘는 거 극호
오늘도 은케니 밀크는 성량이 남습니다. 앙들이 오 배가 고파! 하니까 진짜 안쓰러운 표정 짓던데 선동꾼인거 몰랐으면 진짜 걱정해주는 것처럼 보이겠더라ㅋㅋㅋ 뒤에서 씨익 웃더니 하하하 웃는 거 너무 사랑하잖니....ㅠㅠ 어차피 맞는 말로 선동하는거라 유죄도 아님
엘젠에서 오른쪽에서서 하는 손동작디테일 암살때 이어져서 너무 좋음 진짜로ㅜㅜ 그리고 덩실덩실 춤 추는 거 너무 귀여움
자유 애드립할 때 놓치면< 여기에서 손 밑으로 내려서 뭔가 떨어트리는 듯한 동작 보여주는 데 극호 근데 표정은 어머^^ 떨어졌네?^^ 하는 표정이라 더 좋았음 왠지 엘리 비꼬는 것 같고
박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은태... 이거 하려고 태어나신 거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그르렁대고 나중에 요제프 잡아서 끌고 오는 거 하이드 같고 좋았음ㅠㅜ
나타나질 않잖아!! 화남+짜증 들어간 대사톤 너무 좋아 토드한테 꼬챙이 받고나서 약에 취한듯이 눈 감고 계속 코에 갖다대고 있던데 찐 미친놈 같고 좋았음 그리고 가운데로 다시 가서는 프롤로그때처럼 얼굴근육 잘 써가면서 냄새맡은듯 그러다가 다시 오블 기둥에 서서 초조한듯 아닌듯 눈치보면서 서있는데 엘젠때 한 손동작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ㅠㅠㅜㅜㅜㅜ 그리고 신문 끼고 지나가는 척 하면서 푹찍고는 신난듯 들어감
마지막에 자살하려고 나올 때 그냥 모든 게 다 지겨운 듯한 표정 같았구 목에 줄 멜 때까지도 그런 표정이었다가 마지막에 싸늘하게 웃고 죽음 하 박은태...
자잘한 디테일 더 많은데 기억 안 나는 것도 있고 오늘 새로 발견하거나 좀 더 인상깊었던 것만 썼어
박은태 뭔들 다 좋지만 은케니도 정말 너무 좋아ㅠㅜㅜ
오늘도 멋진 공연이었어ㅠㅠ
엘리랑 토드 만날 때 사랑이잖아! 하는 톤 저도 사랑해요
루도비카가 아주 시적인 표현이야~ 할 때 은케니 박수 짜자작 치는 거 ㄱㅇㅇ
질문 전에 대사에서 은빛 항아리~ 심장을~ 할 때 심장 쪽에 손 대는 거 극호였고 사람들 빙글 돌 때 손도 같이 돌려서 진짜 자기가 극 밖에 있는 화자처럼 표현하는 거 좋았다
인형극에서 엘리가 애들 돌려달라고 할 때 와우! 하는데 이것도 좋았어ㅠㅠ
행종에서 목도리 앙한테 수건으로 엄청 때리던뎈ㅋㅋㅋ 은쪽이 생각나고요...? 오늘도 알바 열심히 잘 하더라 하품하는 것도 볼 때마다 귀엽고 황태자 루돌프 할 때 머리에 총 쏘는 거 극호
오늘도 은케니 밀크는 성량이 남습니다. 앙들이 오 배가 고파! 하니까 진짜 안쓰러운 표정 짓던데 선동꾼인거 몰랐으면 진짜 걱정해주는 것처럼 보이겠더라ㅋㅋㅋ 뒤에서 씨익 웃더니 하하하 웃는 거 너무 사랑하잖니....ㅠㅠ 어차피 맞는 말로 선동하는거라 유죄도 아님
엘젠에서 오른쪽에서서 하는 손동작디테일 암살때 이어져서 너무 좋음 진짜로ㅜㅜ 그리고 덩실덩실 춤 추는 거 너무 귀여움
자유 애드립할 때 놓치면< 여기에서 손 밑으로 내려서 뭔가 떨어트리는 듯한 동작 보여주는 데 극호 근데 표정은 어머^^ 떨어졌네?^^ 하는 표정이라 더 좋았음 왠지 엘리 비꼬는 것 같고
박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은태... 이거 하려고 태어나신 거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그르렁대고 나중에 요제프 잡아서 끌고 오는 거 하이드 같고 좋았음ㅠㅜ
나타나질 않잖아!! 화남+짜증 들어간 대사톤 너무 좋아 토드한테 꼬챙이 받고나서 약에 취한듯이 눈 감고 계속 코에 갖다대고 있던데 찐 미친놈 같고 좋았음 그리고 가운데로 다시 가서는 프롤로그때처럼 얼굴근육 잘 써가면서 냄새맡은듯 그러다가 다시 오블 기둥에 서서 초조한듯 아닌듯 눈치보면서 서있는데 엘젠때 한 손동작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ㅠㅠㅜㅜㅜㅜ 그리고 신문 끼고 지나가는 척 하면서 푹찍고는 신난듯 들어감
마지막에 자살하려고 나올 때 그냥 모든 게 다 지겨운 듯한 표정 같았구 목에 줄 멜 때까지도 그런 표정이었다가 마지막에 싸늘하게 웃고 죽음 하 박은태...
자잘한 디테일 더 많은데 기억 안 나는 것도 있고 오늘 새로 발견하거나 좀 더 인상깊었던 것만 썼어
박은태 뭔들 다 좋지만 은케니도 정말 너무 좋아ㅠㅜㅜ
오늘도 멋진 공연이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