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엘리자벳 석상(맞나?ㅎ) 올라타는 거 너무 좋아해ㅜㅜㅜ 진짜 미친 연출들 프롤로그 보려고 엘리보잖아요 아주 위대한 사랑!! 외치는 것까지 갓벽 발음 너무 쫄깃해
모두 반가워요
맥주같은 거 짠 하고 먹는데 볼 때마다 항상 프랑켄 한잔술 생각남ㅋㅋ 그리고 황제의 어머니께서< 여기에서 총알 날렸던 것 같기도..? 맨날 하는데 정확한 타이밍을 매번 놓치는중.. 씨씨 외줄타기하다가 떨어질 때 자기도 눈 가리고 아웅 하더니 이런, 사랑이군요 하는 것도 좋음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병정처럼 등장하는 거 ㄱㅇㅇ
군인들, 관료들, 사제들 할 때 비아냥거리듯이 포즈 따라하는 것도 좋음 누군가의 어머니이십니다! 하고 인사하고 들어가는 거 보면 예의는 참 잘 차림(...)
계획이란 소용없어
낑낑거리면서 무거운(척) 짐 가져오는 은케니ㅋㅋ 마차에사 내려오는 루도비카랑 헬레네는 손 잘 잡아주다가 씨씨한테는 휙 채이고.. 오늘도 짐 못 들어올리겠다 네가 들어봐라! 하다가 번쩍 드는 거 보고 혼나는 디텔 넘 좋고요 요제프가 총 든 거 보고 귀 막았는데도 소리에 깜짝 놀라 쓰러지기ㅜㅜ 요제프가 엘리한테 다가가니깐 손 입에 갖다대고 키득키득 하는 것도 귀여움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어느새 배 몰고 오는 은케니 이거 타라면서 손 크게 흔들어주고 입 삐죽대면서 낑낑 노저어감 중간중간 노 호수바닥에 박힌 것처럼 구는 거 귀여워.. 내려줄 때도 인사는 또 잘해줌 사회생활 잘하는 은케니
모든 질문은 던져졌다
여기 연출도 너무 좋지ㅜㅜ 대사 치고 다시 오른쪽 벽으로 가서 핑거스냅하면서 넘버 시작되는 거 좋아해
사랑과 구경꾼들
은케니가 가까이 오라면서 사람들 불러모을 때 나도 같이 가고 싶어...새 표현하는 것도 문 닫힐 때 박수치는 것도 좋아.. 진짜 손 잘 쓰는 듯
결혼의 정거장들
등장할 때 양 손으로 총 쏘는 제스처 사랑합니다 여기에서 은케니 표정 계속 변하는데 너무 좋음ㅋㅋㅋ 본인이 엘리 안 좋아하지만 요제프가 하는 말도 별로라고 느끼는 건 마찬가지인가봄ㅋㅋㅋ
행복한 종말
주전자 들고 다니면서 스프 그릇도 건네주지만 카드 따윈 안 하고 싶은 은케니ㅋㅋ 커피 한 잔 더~^^ 해놓고 죽천한테 맨날 떠넘김 오늘 목도리 뒤로 넘길 때 거의 코까지 덮어서 웃남 플필 사진같았음 바로 목으로 내리긴 했지만ㅋㅋㅋ 일년 지나고 커피 한 잔 더 입모양으로 같이 대답해주는 거 넘 좋아ㅜㅜ 의자 한 발에 하나씩 잡고 올라가서 황태자 태어난 날~ 부르다가 다른 앙한테 의자 하나 양보해주면서 옆으로 슉 온 다음에 골반춤(? 추는데 정말 퇴폐적이세요ㅋㅋㅋ
밀크
오늘도 배달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듯 말하지만 선동하려고 시동거는 모습 왤케 좋은지 그리고 들어보면 다 맞는 말이긴 함 머릴 빗으며 애도한다지 이 쯤에 손으로 빗질 하는 거 넘 좋음... 말이 돼 할 때마다 진짜 소름돋음 우유통 내려치는 소리도 좋고 계단 움직일 때 은케니 머리 바람에 살짝 날리는 것도 좋음 밀크로 충분히 151,000원 값어치 한다
키치
오늘도 덩실덩실ㅋㅋㅋㅋ 음악 나오기 전에 계속 열심히 오래오래 춤 췄어 귀여워...ㅜㅜㅜ 오늘 8열분한테 줄까말까 소리내면서 밀당하는 거 개웃겼음 자신을 위해서 하나뿐인 아들을 이용하고 버렸지<- 할 때 손바닥에 반대편 검지 손가락 펴서 보여주다가 접는 거 너무 좋음
엘젠
엘젠에서 엘리랑 프란츠 나올 때 오른쪽 벽에서 손 깍지끼고 있는 거 나중에 엘리 죽이기 전에 초조해하는 모습이랑 이어지는 거 같아서 좋아해 예의바르게 물러났다가 또 덩실덩실 춤추곸ㅋㅋㅋ 박수 너무 잘 침 지킬박사때도 박수장인이었는데(?)
중간음악1~내숭따윈 집어치워요
볼프살롱에서도 발레단 할 때 발레모습 보여주는 거 좋고 오늘도 역시 돈 노리다가 실패하구ㅋㅋㅋ 노련하게 잘 노는 은케니ㅋㅋ 들어갈 때 과!연! 하면서 쉿 하는 것도 귀여워
혼란한 시절들
거울 들고 나올 때 넘 예쁘고 좋곸ㅋㅋㅋㅋ 오블 사이드 가면 거울에 비친은케니 보이려나 궁금해짐
루돌프는 스물여덟 나의 골칫거리<에서 은케니 서있는 쪽에 루돌프 나오잖아 그거보고 눈 빤짝거리면서 호오 하더니 애기돌프에서 어른돌프로 바뀔 때 타이밍 딱 맞게 손 돌리는 것도 좋고 자유 애드립할 때 손동작 진짜 너무 치인다구ㅜㅜ
당신처럼 맆
이젠 유령들과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고 소름끼친다는 듯 자기 몸 팔로 감싸고 들어가기
나의 새로운 상품
장례식장 엽서 보여주는데 요즘 시대로 보면 유튜브로 어그로 끄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근데 불티나게 잘 팔릴 거 같음 말 넘 잘하심 키치 왜케 신나는거죠
질문들은 던져졌다 맆
은근 은쪽이 극중극 살짝 스쳐지나가는 거 나만그래?..ㅎ 여기도 연출 너무 좋고 요제프 끌고 오는 것도 좋아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오늘도 손모으고 봤네
암살~베일
여기 정말 미친넘(좋은뜻)임ㅠㅠㅠ 토드가 루케니! 하면서 던져주면 잘 받는 척 하는 제스처 정말 잘해.. 살인 저지를 생각에 눈 돌아가는 거 뭐냐구 손깍지 끼면서 기다렸다가 신문지에 숨겨서 다가가더니 엘리 찌르고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는데 진짜 그 때 표정 자세히 보고싶음ㅜ 그리고 나중에 터덜터덜 걸어와서 목 메달 때 웃더니 죽는 것도 정말 장인이셔요 죽기의 달인 박은태씨.. 아가들 놀아줄 때 잘 써먹겠어요
루케니는 노선이 크게 달라질 게 없는 캐릭터 같아서 더이상 후기 안 남겨도 될 거 같지만 2일공까진 써봄
그래도 이번에 대사를 더 세게 치는 느낌도 받았어!
극 해설자면서도 극 안을 넘나드는 역할이 신선하고 대사도 많아져서 좋았고 애드립칠 수 있는 구간이 있어서 본인만의 해석을 보여주는 것도 좋아 그리고 이번에 한 쪽은 예쁘게 귀 뒤로 넘기고 앞머리 한가닥은 내려온 것까지 너무 치이는 포인트야ㅠㅠ 묶은 머리도 궁금하다
항상 좋게만 보여서 좋다고 글 쓴 거 이해해줘ㅋㅋ
엘리자벳 석상(맞나?ㅎ) 올라타는 거 너무 좋아해ㅜㅜㅜ 진짜 미친 연출들 프롤로그 보려고 엘리보잖아요 아주 위대한 사랑!! 외치는 것까지 갓벽 발음 너무 쫄깃해
모두 반가워요
맥주같은 거 짠 하고 먹는데 볼 때마다 항상 프랑켄 한잔술 생각남ㅋㅋ 그리고 황제의 어머니께서< 여기에서 총알 날렸던 것 같기도..? 맨날 하는데 정확한 타이밍을 매번 놓치는중.. 씨씨 외줄타기하다가 떨어질 때 자기도 눈 가리고 아웅 하더니 이런, 사랑이군요 하는 것도 좋음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병정처럼 등장하는 거 ㄱㅇㅇ
군인들, 관료들, 사제들 할 때 비아냥거리듯이 포즈 따라하는 것도 좋음 누군가의 어머니이십니다! 하고 인사하고 들어가는 거 보면 예의는 참 잘 차림(...)
계획이란 소용없어
낑낑거리면서 무거운(척) 짐 가져오는 은케니ㅋㅋ 마차에사 내려오는 루도비카랑 헬레네는 손 잘 잡아주다가 씨씨한테는 휙 채이고.. 오늘도 짐 못 들어올리겠다 네가 들어봐라! 하다가 번쩍 드는 거 보고 혼나는 디텔 넘 좋고요 요제프가 총 든 거 보고 귀 막았는데도 소리에 깜짝 놀라 쓰러지기ㅜㅜ 요제프가 엘리한테 다가가니깐 손 입에 갖다대고 키득키득 하는 것도 귀여움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어느새 배 몰고 오는 은케니 이거 타라면서 손 크게 흔들어주고 입 삐죽대면서 낑낑 노저어감 중간중간 노 호수바닥에 박힌 것처럼 구는 거 귀여워.. 내려줄 때도 인사는 또 잘해줌 사회생활 잘하는 은케니
모든 질문은 던져졌다
여기 연출도 너무 좋지ㅜㅜ 대사 치고 다시 오른쪽 벽으로 가서 핑거스냅하면서 넘버 시작되는 거 좋아해
사랑과 구경꾼들
은케니가 가까이 오라면서 사람들 불러모을 때 나도 같이 가고 싶어...새 표현하는 것도 문 닫힐 때 박수치는 것도 좋아.. 진짜 손 잘 쓰는 듯
결혼의 정거장들
등장할 때 양 손으로 총 쏘는 제스처 사랑합니다 여기에서 은케니 표정 계속 변하는데 너무 좋음ㅋㅋㅋ 본인이 엘리 안 좋아하지만 요제프가 하는 말도 별로라고 느끼는 건 마찬가지인가봄ㅋㅋㅋ
행복한 종말
주전자 들고 다니면서 스프 그릇도 건네주지만 카드 따윈 안 하고 싶은 은케니ㅋㅋ 커피 한 잔 더~^^ 해놓고 죽천한테 맨날 떠넘김 오늘 목도리 뒤로 넘길 때 거의 코까지 덮어서 웃남 플필 사진같았음 바로 목으로 내리긴 했지만ㅋㅋㅋ 일년 지나고 커피 한 잔 더 입모양으로 같이 대답해주는 거 넘 좋아ㅜㅜ 의자 한 발에 하나씩 잡고 올라가서 황태자 태어난 날~ 부르다가 다른 앙한테 의자 하나 양보해주면서 옆으로 슉 온 다음에 골반춤(? 추는데 정말 퇴폐적이세요ㅋㅋㅋ
밀크
오늘도 배달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듯 말하지만 선동하려고 시동거는 모습 왤케 좋은지 그리고 들어보면 다 맞는 말이긴 함 머릴 빗으며 애도한다지 이 쯤에 손으로 빗질 하는 거 넘 좋음... 말이 돼 할 때마다 진짜 소름돋음 우유통 내려치는 소리도 좋고 계단 움직일 때 은케니 머리 바람에 살짝 날리는 것도 좋음 밀크로 충분히 151,000원 값어치 한다
키치
오늘도 덩실덩실ㅋㅋㅋㅋ 음악 나오기 전에 계속 열심히 오래오래 춤 췄어 귀여워...ㅜㅜㅜ 오늘 8열분한테 줄까말까 소리내면서 밀당하는 거 개웃겼음 자신을 위해서 하나뿐인 아들을 이용하고 버렸지<- 할 때 손바닥에 반대편 검지 손가락 펴서 보여주다가 접는 거 너무 좋음
엘젠
엘젠에서 엘리랑 프란츠 나올 때 오른쪽 벽에서 손 깍지끼고 있는 거 나중에 엘리 죽이기 전에 초조해하는 모습이랑 이어지는 거 같아서 좋아해 예의바르게 물러났다가 또 덩실덩실 춤추곸ㅋㅋㅋ 박수 너무 잘 침 지킬박사때도 박수장인이었는데(?)
중간음악1~내숭따윈 집어치워요
볼프살롱에서도 발레단 할 때 발레모습 보여주는 거 좋고 오늘도 역시 돈 노리다가 실패하구ㅋㅋㅋ 노련하게 잘 노는 은케니ㅋㅋ 들어갈 때 과!연! 하면서 쉿 하는 것도 귀여워
혼란한 시절들
거울 들고 나올 때 넘 예쁘고 좋곸ㅋㅋㅋㅋ 오블 사이드 가면 거울에 비친은케니 보이려나 궁금해짐
루돌프는 스물여덟 나의 골칫거리<에서 은케니 서있는 쪽에 루돌프 나오잖아 그거보고 눈 빤짝거리면서 호오 하더니 애기돌프에서 어른돌프로 바뀔 때 타이밍 딱 맞게 손 돌리는 것도 좋고 자유 애드립할 때 손동작 진짜 너무 치인다구ㅜㅜ
당신처럼 맆
이젠 유령들과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고 소름끼친다는 듯 자기 몸 팔로 감싸고 들어가기
나의 새로운 상품
장례식장 엽서 보여주는데 요즘 시대로 보면 유튜브로 어그로 끄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근데 불티나게 잘 팔릴 거 같음 말 넘 잘하심 키치 왜케 신나는거죠
질문들은 던져졌다 맆
은근 은쪽이 극중극 살짝 스쳐지나가는 거 나만그래?..ㅎ 여기도 연출 너무 좋고 요제프 끌고 오는 것도 좋아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오늘도 손모으고 봤네
암살~베일
여기 정말 미친넘(좋은뜻)임ㅠㅠㅠ 토드가 루케니! 하면서 던져주면 잘 받는 척 하는 제스처 정말 잘해.. 살인 저지를 생각에 눈 돌아가는 거 뭐냐구 손깍지 끼면서 기다렸다가 신문지에 숨겨서 다가가더니 엘리 찌르고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는데 진짜 그 때 표정 자세히 보고싶음ㅜ 그리고 나중에 터덜터덜 걸어와서 목 메달 때 웃더니 죽는 것도 정말 장인이셔요 죽기의 달인 박은태씨.. 아가들 놀아줄 때 잘 써먹겠어요
루케니는 노선이 크게 달라질 게 없는 캐릭터 같아서 더이상 후기 안 남겨도 될 거 같지만 2일공까진 써봄
그래도 이번에 대사를 더 세게 치는 느낌도 받았어!
극 해설자면서도 극 안을 넘나드는 역할이 신선하고 대사도 많아져서 좋았고 애드립칠 수 있는 구간이 있어서 본인만의 해석을 보여주는 것도 좋아 그리고 이번에 한 쪽은 예쁘게 귀 뒤로 넘기고 앞머리 한가닥은 내려온 것까지 너무 치이는 포인트야ㅠㅠ 묶은 머리도 궁금하다
항상 좋게만 보여서 좋다고 글 쓴 거 이해해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