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사람 몸 전체가 전율에 부들부들 떨리는 느낌? 약간 은괴가 1막 마지막에 괴성지를때랑 비슷하게 폭발적인데 차가운 이지가 있는 루케니의 특성이 더해지니까 되게 묘한 느낌임 다시 보고 싶어.. 밀크도 다른 장면도 다 좋지만 여기가 진짜 루케니라는 캐릭터가 쌓아온 서사와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