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왜 사내 좋아하는지 알겠는데

자첫 소감으로는 중요한 선택을 한 윤심덕이 진짜 좋음ㅋㅋ 꿋꿋한 의지가 느껴져서!!! 그리고 안유진 배우님 도쿄 노래할때 진짜 구성지게 잘 부르셔서 반함

커튼콜은 넘 못찍어서 생략하구....

https://img.theqoo.net/LFLdJ


오늘 뒷줄에 중요장면에서 플래시키고 가방 부스럭거리는 분들이 있었는데 어케 티켓팅 성공하셨는지 의문이었지만 내가 티켓팅을 더 잘해서 앞열에 갔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적막이 가득한 연극에 가까운 뮤지컬같아서 나도 진짜 소리 안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