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토역을 맡은 '뮤지컬배우' 홍광호 입니다 라고 말하는데 되게 멋있었어 항상 본인소개할때 저렇게 말하는거 ...왠지 자기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지고
무대를 찢어서 벅찬 관극이었는데 무인 아무말하는 홍 너무좋아서 사실 살짝 바로 휘발됐음
본인이 대본대로 하죠 라고 해놓구선 마지막에 대본에도 없는 본인막공표를 추첨으로 내놓는 본진ㅋㅋㅋㅋ 배우도 객석도 다 너무 놀라서 술렁거리다가 환호성박수ㅋㅋㅋ(그와중에 샤가 눈이 동그래지던거 넘 귀여웠음--샤엘은 분명 광기였는데 본체는 많이 귀여워보였음) 홍 본체 정말 넘 사랑이다 다정하고 ...그니까 박제좀 당해줬음 좋겠어ㅠㅠㅠㅠ
역시 홍샤는 홍샤였음 그 알수없는 벅참과 그냥 본능적으로 내질러도 목소리의 합이 너무 강력하고 소름돋았음 퍼즐처럼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보다 둘이 최대치로 질러도 소리가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들어가 조화를 이뤄 내귀로 들어오는 신기한 현상을 느낌 미친놈들아ㅠㅠㅠㅠ 계속해주라 미친놈들...ㅠㅠㅠㅠㅠㅠ
무대를 찢어서 벅찬 관극이었는데 무인 아무말하는 홍 너무좋아서 사실 살짝 바로 휘발됐음
본인이 대본대로 하죠 라고 해놓구선 마지막에 대본에도 없는 본인막공표를 추첨으로 내놓는 본진ㅋㅋㅋㅋ 배우도 객석도 다 너무 놀라서 술렁거리다가 환호성박수ㅋㅋㅋ(그와중에 샤가 눈이 동그래지던거 넘 귀여웠음--샤엘은 분명 광기였는데 본체는 많이 귀여워보였음) 홍 본체 정말 넘 사랑이다 다정하고 ...그니까 박제좀 당해줬음 좋겠어ㅠㅠㅠㅠ
역시 홍샤는 홍샤였음 그 알수없는 벅참과 그냥 본능적으로 내질러도 목소리의 합이 너무 강력하고 소름돋았음 퍼즐처럼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보다 둘이 최대치로 질러도 소리가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들어가 조화를 이뤄 내귀로 들어오는 신기한 현상을 느낌 미친놈들아ㅠㅠㅠㅠ 계속해주라 미친놈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