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다이애나
- 볼때마다 너무 아픈 사람이라는게 느껴저서 충격받음. 게이브의 엄마보다도 병을 앓는 환자에 좀더 집중한 캐릭터. 불안정한 호흡과 동공 움직임을 굉장히 잘 사용한다고 생각함. 이 다이애나는 진짜 안 떠났으면 100% 다시 자살시도했겠다 싶음. 극 내내 나탈리한테 말투조차 무심한데 그래서 어쩜이 나탈리에게 엄마가 이러는게 처음이란 점이 느껴졌음.
최정원 다이애나
- 이 다이애나는 게이브의 엄마에 좀더 중점을 둔 듯. 아픈 기억을 되살릴 때 손목이나 배를 움켜잡으며 자해 당시나 게이브를 가졌다는 사실을 각인시킴. 나탈리한테도 중간중간 말투가 다정한데(배우 본체 연기톤이기도 한 듯) 그래서 기억을 잃었을때 더 충격적으로 다가옴.
남경주 댄
- '가보자 어쩜 이건 마지막 기회' 이 가사의 마지막이라는 말이 귀에 들아오는 댄임. 다이애나를 돌려놓는게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본인도 아는 것처럼 보임. 마지막에 다이애나가 떠날때도 살짝 미소짓는걸 보면 이런 결말을 예상했던 것 같음. 나탈리가 아빠를 부축한다기보다는 함께 언젠가 올지도 모를 다이애나를 기다리며 견뎌나갈 것 같은 댄.
이건명 댄
- 다이애나 입장에서 참 마음 쓰이는 남편이지 않았을까 싶음. 다이애나에게 정말 헌신하는데 보는 관객 입장에선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서 안타까움. 기쁜 상황일 때 그 감정이 크게 보여져서 무너지는 씬들과의 간극이 큼. 개인적으로 건댄 회차에선 언제나 가장 안타까운 인물이 댄이 됨.
- 볼때마다 너무 아픈 사람이라는게 느껴저서 충격받음. 게이브의 엄마보다도 병을 앓는 환자에 좀더 집중한 캐릭터. 불안정한 호흡과 동공 움직임을 굉장히 잘 사용한다고 생각함. 이 다이애나는 진짜 안 떠났으면 100% 다시 자살시도했겠다 싶음. 극 내내 나탈리한테 말투조차 무심한데 그래서 어쩜이 나탈리에게 엄마가 이러는게 처음이란 점이 느껴졌음.
최정원 다이애나
- 이 다이애나는 게이브의 엄마에 좀더 중점을 둔 듯. 아픈 기억을 되살릴 때 손목이나 배를 움켜잡으며 자해 당시나 게이브를 가졌다는 사실을 각인시킴. 나탈리한테도 중간중간 말투가 다정한데(배우 본체 연기톤이기도 한 듯) 그래서 기억을 잃었을때 더 충격적으로 다가옴.
남경주 댄
- '가보자 어쩜 이건 마지막 기회' 이 가사의 마지막이라는 말이 귀에 들아오는 댄임. 다이애나를 돌려놓는게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본인도 아는 것처럼 보임. 마지막에 다이애나가 떠날때도 살짝 미소짓는걸 보면 이런 결말을 예상했던 것 같음. 나탈리가 아빠를 부축한다기보다는 함께 언젠가 올지도 모를 다이애나를 기다리며 견뎌나갈 것 같은 댄.
이건명 댄
- 다이애나 입장에서 참 마음 쓰이는 남편이지 않았을까 싶음. 다이애나에게 정말 헌신하는데 보는 관객 입장에선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서 안타까움. 기쁜 상황일 때 그 감정이 크게 보여져서 무너지는 씬들과의 간극이 큼. 개인적으로 건댄 회차에선 언제나 가장 안타까운 인물이 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