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보고 나와서 얘기하는데 친구가 극이 급하게 끝나는 느낌은 들지만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라고해서 띠용했는데
마지막씬 태희가 원래 뉴질랜드 가고싶다 했었으니까 겸사겸사 가서 정착하고 번지점프하고 그러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
하필 뉴질랜드랔ㅋㅋ 거기 가면 나이차이만 잘 숨기면 평범한 커플로 사는거 아니냐고해섴ㅋㅋ 이렇게 해맑게 받아들이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한참을 웃었넼ㅋㅋ
하긴 용엉택이면 외국인들이 보기엔 동양인들 나이 거기서 거기로 볼수도..(끄덕)
배경이 지금 세대 내용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존중해줬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