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뮤지컬 자체를 본지 얼마 안돼서 다른 캐슷 보는거 되게 기대하고있었거든 역시나 너무 좋더라 캐해도 다르고 디테일도 다른게ㅜㅜㅜ이게 뮤지컬의 맛인걸까???? 뮤덕이 되어버리는걸까.....
후기? 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뭐라도 기억하고싶어서 쓴거니까 후기로 올려... 혹시 아니면 말해주라
긍 공연 아예 처음인데 보는 내내 너무 충격과 공포였어..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애드리브나 마약씬도 너무 좋더라 특히 마약씬ㅋㅋㅋㅋㅋㅋㄱ 마약씬 보통 귀여워서 웃는데 긍지킬 마약씬은 갑자기 웃겨서 터져버렸음... 마약씬 어떻게 하나 보고있는데 마약... 마약... 중얼거리더니 갑자기 아익쒸.,. 마약이었어?? (정확하진않은데 여기서 터짐)) 그후로 이어진 자기칭찬 3종세트도 쏘큐트ㅠㅜㅜㅜ
긍지킬은 되게.. 본체가 홀리한(?) 분위기라 처음 볼때는 유약하고 선한 지킬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점점 볼수록 선한게 아니라 그저 선해보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역시도 지킬이기에.... 그치만 하이드한테 시달리면서 지쳐보이는 지킬 볼땐 정말 유약해보이더라 근데 그건 지킬의 스불재라 어쩔수없지ㅠ
그리고 긍하이드 보면서 처음으로 하이드가 무서웠어 진심 막 깨어났을 때 부터 쭉 중간중간 튀어나올때나 마지막까지.... 하이드의 존재감이 굉장히 강렬했다고 해야하나 지킬은 또 필사적으로 하이드를 억누르려하는게 잘 느껴져서 보는 내가 다 긴장되고 그러더라 특히 몸을... 잘 쓰시더라구 자꾸 하이드 손 제압하는데 본인 몸인데도 정말 진심으로 제압하는듯한 느낌
얼랍1 직전에도 막 깨어나서는 신기한듯 실험대 물건 만지면서 웃는게 되게 순수해보이기도 했고 정말... 깨어나선 안될 무언가를 깨워버린... 한마디로 큰일났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 위험한 그 느낌...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사이렌 경보...
인히쟈때는 기도하는 것 같더니 갑자기 하이드 튀어나와서는 조소날리면서 들어가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다...
갠적으로 인상깊었던 표현은 결혼식 씬에서 다시 돌아온 지킬이 오른쪽으로 도망치면서 하이드 억누르다가 실패해서 하이드가 다시 달려들때..., . 그때 지킬이 몸 웅크리면서 하이드 손 억누르던 중에 하이드가 순식간에 몸 점령한것처럼 튕기면서 몸 일으키는데 그 장면이 너무... 충격이었어 그때 진짜 무서웠는지 그 장면이 너무 인상깊게 남아버렸다.... (횡설수설 미안)) 저거 보면서 새삼 느꼈어... 지킬은...ㄹㅇ 돌아올수없겠구나 지킬도 그걸 알았으니 어터슨에게 어서 날 풀어달라고한걸까... 지킬이 날 풀어달라고 하기전에 하이드가 지킬 부르면서 웃는것도 넘 무섭고 좋더라
첫관람은 아닌데 처음 보는것보다 더한 충격을 받은듯... 특히 컨프롱.... 컨프롱.... 컨프롱이 제일 충격이었는데 뭐라 표현할수가없네 표정이 너무 보고싶은데 오글이 없어서ㅜㅠㅠ 오글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느꼈어ㅜㅠㅜㅠㅜㅜㅜㅠ
긍 컨프롱 신기했던게 그 지킬과 하이드를 넘나드는 그 순간이 되게 잘 보여서 신기했어 변화하는 그 사이를 보게된 느낌? 휙휙 보다는 스르륵 물드는 것처럼 변하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표정 자세히는 못봤지만 넘나들면서 표정 바뀌는거 보고 저렇게... 컨프롱을 표현할수있구나...해서 넘 새롭고 좋았다 넘 신기해...
글고 저음.... .저음 진짜 대박이더라 생각도 못했는데 저음에 푹 빠져버렸음.... ㅠㅠㅠㅠ
다른 배우분들도 다 대박이었는데 보고나니까 기억이 다 날아가버렸어.. 그냥 개쩔었단 기억뿐ㅠㅠㅠ 이렇게 몰입하면서 본게 처음이라ㅋㅋㅋ쿠ㅜㅜ 보면서 진짜 와... 그냥... 보면서 되게 감탄했던 부분들 있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 결론은 다음에도 긍지킬 왔으면 좋겠어...제발...내자리도 있었으면 좋겠고..
후기? 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뭐라도 기억하고싶어서 쓴거니까 후기로 올려... 혹시 아니면 말해주라
긍 공연 아예 처음인데 보는 내내 너무 충격과 공포였어..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애드리브나 마약씬도 너무 좋더라 특히 마약씬ㅋㅋㅋㅋㅋㅋㄱ 마약씬 보통 귀여워서 웃는데 긍지킬 마약씬은 갑자기 웃겨서 터져버렸음... 마약씬 어떻게 하나 보고있는데 마약... 마약... 중얼거리더니 갑자기 아익쒸.,. 마약이었어?? (정확하진않은데 여기서 터짐)) 그후로 이어진 자기칭찬 3종세트도 쏘큐트ㅠㅜㅜㅜ
긍지킬은 되게.. 본체가 홀리한(?) 분위기라 처음 볼때는 유약하고 선한 지킬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점점 볼수록 선한게 아니라 그저 선해보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역시도 지킬이기에.... 그치만 하이드한테 시달리면서 지쳐보이는 지킬 볼땐 정말 유약해보이더라 근데 그건 지킬의 스불재라 어쩔수없지ㅠ
그리고 긍하이드 보면서 처음으로 하이드가 무서웠어 진심 막 깨어났을 때 부터 쭉 중간중간 튀어나올때나 마지막까지.... 하이드의 존재감이 굉장히 강렬했다고 해야하나 지킬은 또 필사적으로 하이드를 억누르려하는게 잘 느껴져서 보는 내가 다 긴장되고 그러더라 특히 몸을... 잘 쓰시더라구 자꾸 하이드 손 제압하는데 본인 몸인데도 정말 진심으로 제압하는듯한 느낌
얼랍1 직전에도 막 깨어나서는 신기한듯 실험대 물건 만지면서 웃는게 되게 순수해보이기도 했고 정말... 깨어나선 안될 무언가를 깨워버린... 한마디로 큰일났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 위험한 그 느낌...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사이렌 경보...
인히쟈때는 기도하는 것 같더니 갑자기 하이드 튀어나와서는 조소날리면서 들어가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다...
갠적으로 인상깊었던 표현은 결혼식 씬에서 다시 돌아온 지킬이 오른쪽으로 도망치면서 하이드 억누르다가 실패해서 하이드가 다시 달려들때..., . 그때 지킬이 몸 웅크리면서 하이드 손 억누르던 중에 하이드가 순식간에 몸 점령한것처럼 튕기면서 몸 일으키는데 그 장면이 너무... 충격이었어 그때 진짜 무서웠는지 그 장면이 너무 인상깊게 남아버렸다.... (횡설수설 미안)) 저거 보면서 새삼 느꼈어... 지킬은...ㄹㅇ 돌아올수없겠구나 지킬도 그걸 알았으니 어터슨에게 어서 날 풀어달라고한걸까... 지킬이 날 풀어달라고 하기전에 하이드가 지킬 부르면서 웃는것도 넘 무섭고 좋더라
첫관람은 아닌데 처음 보는것보다 더한 충격을 받은듯... 특히 컨프롱.... 컨프롱.... 컨프롱이 제일 충격이었는데 뭐라 표현할수가없네 표정이 너무 보고싶은데 오글이 없어서ㅜㅠㅠ 오글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느꼈어ㅜㅠㅜㅠㅜㅜㅜㅠ
긍 컨프롱 신기했던게 그 지킬과 하이드를 넘나드는 그 순간이 되게 잘 보여서 신기했어 변화하는 그 사이를 보게된 느낌? 휙휙 보다는 스르륵 물드는 것처럼 변하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표정 자세히는 못봤지만 넘나들면서 표정 바뀌는거 보고 저렇게... 컨프롱을 표현할수있구나...해서 넘 새롭고 좋았다 넘 신기해...
글고 저음.... .저음 진짜 대박이더라 생각도 못했는데 저음에 푹 빠져버렸음.... ㅠㅠㅠㅠ
다른 배우분들도 다 대박이었는데 보고나니까 기억이 다 날아가버렸어.. 그냥 개쩔었단 기억뿐ㅠㅠㅠ 이렇게 몰입하면서 본게 처음이라ㅋㅋㅋ쿠ㅜㅜ 보면서 진짜 와... 그냥... 보면서 되게 감탄했던 부분들 있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 결론은 다음에도 긍지킬 왔으면 좋겠어...제발...내자리도 있었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