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커튼콜부터 말하자면
앙상블분들 다 넘 잘하시고 캐슷변경 하나도 모르겠어서 진짜 박수 열심히 침. 사람들이 다 너무 재밋게 봤다는게 느껴지더라
그리구 해나루시가 인사할때 감사합니다 입모양으로 해주고
카지킬이 루시랑 엠마 둘다 에스코트하면서 계단 올라야 해서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를때 엠마랑 속닥속닥하더니 엠마랑 루시한테 정중하게 손키스하고 떠나보냄. 그리고 머리풀고 엄청 강렬하게 앞을 풀어헤치고 가셨어ㄷㄷㄷ 몸좋으시더라 대전까지 와서 팬서비스 확실히 하고 가심ㅋㅋㅋ 안에 셔츠가 계속 피묻은천?이 들어있다는걸 그때 처음알았다
[자첫의 지킬극 소감]
사람들이 천둥이랑 불호요소 경고해서 그냥 잘 보긴했는데 천둥 칠때마다 이게 그건가??? 이러다가 2막때 찐으로 놀람ㅋㅋ 그리고 내 본진이 루시 쓰다듬는거 보면 괜히 혼자 충격받을거같기도 해ㅠㅠ
지금이순간이랑 주사기 용액보면서 아름답다 이러는 넘버 듣고 충격받음... 루시가 자기 욕망 얘기하는 넘버도..ㅋㅋㅋㅋ 가사 제대로 생각안하고 넘버 넘 좋아서 ost 듣다가 보러간건데 이제 예전 감정 그대로 들을수가 없어짐...ㅋㅋㅋ
루시가 술집에서 춤추는씬 너무 멋지더라 당당해서 더 멋있어 해나배우 팬 됨. 목소리가 휙휙 바뀌는것도 진짜 멋지구!! 침대위에서 새 인생을 살겠다는 넘버 겁나 멋졌는데 뒤에서 하이드 등장해서 내가 다 상처받음ㅜㅜ
엠마는 처음 약혼식씬이 딱 성격을 보여주는거 같음! 매력적인 캐릭터이고 목소리도 꾀꼬리 느낌이 있는데 아무래도 역할이 할수있는게 많지 않아서 지킬이랑 부르는 슬픈 노래가 많아서 아쉽쓰...
앙상블 너무 좋더라 화음 잘맞는건 기본에 춤도 잘추고 몸도 잘 쓰고 와아... 오늘 마이크 음량이 약간? 작은거같았는데 앙상블씬들 다 진짜 좋았어
지킬이 하이드 될때 주사 되게 실감나게 놓아서 신기했고 마약! 이러면서 내내 진지하다가 코미디로 춤추듯이 걸어서 웃겼어ㅋㅋㅋ 연기 진짜 세심하고 진지하게 한다는 인상을 받았음. 하이드 튀어나올려고 할때 손가락 꼼지락거리는 디테일 좋았구 하이드와 지킬을 구분하는 연출이 사람들에게 설명없이 잘 받아들여지게 하신거같음.
2막 넘버중에 가겠어~로 끝나는게 있는데 원래음이랑 다르게 높게 어레인지하셔서 좋았구
루시 죽고서 지킬이랑 하이드가 조명 바뀌면서 서로 싸우는씬에서 아냐! 이럴때마다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는 느낌이라 연약해지는 지킬을 표현하시는거같았음.
홍지킬도 진짜 궁금한데 자첫에 성대로 콰과광 공격당하면 약간 무대가 기억에 안 남았을거같기도 하고ㅋㅋㅋ 무대 연출 예쁘고 앙상블이 배경에서 동작하는거도 다 좋았음
관크는 진짜 많았고 진짜 끊이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걍 배경음이라고 생각하면서 봤고 배우분들도 하나도 신경 안쓰면서 해서 대단하더라 오는덬들 걍 각오하고 와ㅋㅋㅋ
앙상블분들 다 넘 잘하시고 캐슷변경 하나도 모르겠어서 진짜 박수 열심히 침. 사람들이 다 너무 재밋게 봤다는게 느껴지더라
그리구 해나루시가 인사할때 감사합니다 입모양으로 해주고
카지킬이 루시랑 엠마 둘다 에스코트하면서 계단 올라야 해서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를때 엠마랑 속닥속닥하더니 엠마랑 루시한테 정중하게 손키스하고 떠나보냄. 그리고 머리풀고 엄청 강렬하게 앞을 풀어헤치고 가셨어ㄷㄷㄷ 몸좋으시더라 대전까지 와서 팬서비스 확실히 하고 가심ㅋㅋㅋ 안에 셔츠가 계속 피묻은천?이 들어있다는걸 그때 처음알았다
[자첫의 지킬극 소감]
사람들이 천둥이랑 불호요소 경고해서 그냥 잘 보긴했는데 천둥 칠때마다 이게 그건가??? 이러다가 2막때 찐으로 놀람ㅋㅋ 그리고 내 본진이 루시 쓰다듬는거 보면 괜히 혼자 충격받을거같기도 해ㅠㅠ
지금이순간이랑 주사기 용액보면서 아름답다 이러는 넘버 듣고 충격받음... 루시가 자기 욕망 얘기하는 넘버도..ㅋㅋㅋㅋ 가사 제대로 생각안하고 넘버 넘 좋아서 ost 듣다가 보러간건데 이제 예전 감정 그대로 들을수가 없어짐...ㅋㅋㅋ
루시가 술집에서 춤추는씬 너무 멋지더라 당당해서 더 멋있어 해나배우 팬 됨. 목소리가 휙휙 바뀌는것도 진짜 멋지구!! 침대위에서 새 인생을 살겠다는 넘버 겁나 멋졌는데 뒤에서 하이드 등장해서 내가 다 상처받음ㅜㅜ
엠마는 처음 약혼식씬이 딱 성격을 보여주는거 같음! 매력적인 캐릭터이고 목소리도 꾀꼬리 느낌이 있는데 아무래도 역할이 할수있는게 많지 않아서 지킬이랑 부르는 슬픈 노래가 많아서 아쉽쓰...
앙상블 너무 좋더라 화음 잘맞는건 기본에 춤도 잘추고 몸도 잘 쓰고 와아... 오늘 마이크 음량이 약간? 작은거같았는데 앙상블씬들 다 진짜 좋았어
지킬이 하이드 될때 주사 되게 실감나게 놓아서 신기했고 마약! 이러면서 내내 진지하다가 코미디로 춤추듯이 걸어서 웃겼어ㅋㅋㅋ 연기 진짜 세심하고 진지하게 한다는 인상을 받았음. 하이드 튀어나올려고 할때 손가락 꼼지락거리는 디테일 좋았구 하이드와 지킬을 구분하는 연출이 사람들에게 설명없이 잘 받아들여지게 하신거같음.
2막 넘버중에 가겠어~로 끝나는게 있는데 원래음이랑 다르게 높게 어레인지하셔서 좋았구
루시 죽고서 지킬이랑 하이드가 조명 바뀌면서 서로 싸우는씬에서 아냐! 이럴때마다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는 느낌이라 연약해지는 지킬을 표현하시는거같았음.
홍지킬도 진짜 궁금한데 자첫에 성대로 콰과광 공격당하면 약간 무대가 기억에 안 남았을거같기도 하고ㅋㅋㅋ 무대 연출 예쁘고 앙상블이 배경에서 동작하는거도 다 좋았음
관크는 진짜 많았고 진짜 끊이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걍 배경음이라고 생각하면서 봤고 배우분들도 하나도 신경 안쓰면서 해서 대단하더라 오는덬들 걍 각오하고 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