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네.. 거참...
돈이 없는데... 거참....
라다메스 의상 진짜 존나 개찰떡
넘버도 잶 음색에 개찰떡콩떡
근데 뭣보다 캐릭터가 진짜 존나 착붙이야 .....
왕좌 같은건 관심도 없고 모험하고 여행하며 살고 싶을 뿐인데
그 맘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이 야심가 아버지에게 흘렝헐렝 붙잡혀있다가
운명의 주인은 당신 자신이라고 말해주는 아이다에게 느낌표 백만개 받고
홀라당 사랑에 빠지기.....
근데 그 아이다 또한 못가본곳을 탐험하고 맨발로 모래사장을 막 뛰어다니고 싶었던 소녀인것임... (눈물)
전재산 다 줘놓고 좋다고 허허 거리는거나
헤어지자 하니까 애처럼 매달려서 울먹이는거나 (이마짚)
암튼 돈있는 덬들은 나 대신 가서 좀 봐줘라...
알바를 해야하나...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