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웍 너무 좋아 특히 봉환쌤이 "어떻게 이 이상 더 참으라고 말하니, 얘야" 하시는 거 너무 눈물남.. 딸을 걱정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그런 감정들이 어떻게 목소리에 다 녹아있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