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 이름만 생각해도 웃음 실실 나는데 이거 제정신인가 대극장만 돌다가 소극장 처음 가봤는데 2인극의 긴장감 쫀쫀함 너무 좋고 남작님 존 다 너무 좋아... 3번은 안 볼줄 알고 도장도 안 받았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