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후 자첫하고 왔어!ㅎㅎ 덬들이 알고 가야 할것들이랑 현매하는 방법 같은거 너무 잘 알려줘서 후기 쓰는게 예의일 것 같아서ㅎㅎ 간단하게나마 한번 써보려고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재밌었음!! 시놉이랑 인물소개만 읽고 갔었는데, 뜬금없는 장면들이 많고 이해가 안될 수 있다길래 살짝 걱정했거든. 근데 전혀 아니었어! 춤추거나 랩하는 장면들도 그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고, 개연성을 해치지도 않은 느낌? 장면의 분위기 전환이 잦았지만 그 전환이 나에게는 전혀 문제가 안된 것 같아! 그냥 그 상황을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연출이더라구.
(난 사실 난해하다길래 더데빌정도로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이해돼서 신기했어)
배우분들 얘기를 해보자면, 일단 갈릴레이 역 배우님이 노래를 정말 잘하셨어서 너무 좋았어ㅜㅜ 연기도 물론 잘하셨지만 노래가 좋아서 너무 좋더라. 그리고 윌리엄역 배우님은 연기랑 몸 쓰는걸 진짜 잘하시더라...! 1인 다역하시는데도 캐릭터 다른게 너무 잘 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몸을 진짜 너무 잘 쓰셨음. 두분 다 처음보는 배우셨는데 페어 잘 고른것 같아서 좋았어!
넘버는, 맆이 많았던건지 잘 모르겠는데 익숙한 넘버들이 한번씩 더 나왔던거 같아서 좋았음.(이건 사실 기억이 잘 안나...ㅎㅎㅠ) 그리고 중독성있는 넘버들이 많더라 특히 그 프레디가 부르는 안무하는 넘버ㅋㅋㅋㅋㅋㅋ 안무 쉽다그래서 영상 안보고 갔는데 진짜 쉽긴했어 나는 부끄러워서 못했지만... 지둘하러 가면 한번 해보려고ㅎㅎ
의문점들이 남긴했지만 (시대적배경이 과거인건지, 갈릴레이는 왜 계속 '거의'죽었다고 하는건지, 딸이 나오질 않았는데 만난건지, 비행기는 무슨 의미인지, 왜 한국을 가는지, 윌리엄이랑 브루노는 무슨 관계인건지(<---이게 제일 궁금해 약간 윌리엄의 전생이 브루노?인 느낌인가??) 등등) 그래도 자첫에 이정도면 잘 본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중이야ㅎㅎ 이제 박제 넘버들이랑 스터디불판 보면서 더 공부해봐야겠어.
읽어준 덬들 고마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재밌었음!! 시놉이랑 인물소개만 읽고 갔었는데, 뜬금없는 장면들이 많고 이해가 안될 수 있다길래 살짝 걱정했거든. 근데 전혀 아니었어! 춤추거나 랩하는 장면들도 그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고, 개연성을 해치지도 않은 느낌? 장면의 분위기 전환이 잦았지만 그 전환이 나에게는 전혀 문제가 안된 것 같아! 그냥 그 상황을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연출이더라구.
(난 사실 난해하다길래 더데빌정도로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이해돼서 신기했어)
배우분들 얘기를 해보자면, 일단 갈릴레이 역 배우님이 노래를 정말 잘하셨어서 너무 좋았어ㅜㅜ 연기도 물론 잘하셨지만 노래가 좋아서 너무 좋더라. 그리고 윌리엄역 배우님은 연기랑 몸 쓰는걸 진짜 잘하시더라...! 1인 다역하시는데도 캐릭터 다른게 너무 잘 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몸을 진짜 너무 잘 쓰셨음. 두분 다 처음보는 배우셨는데 페어 잘 고른것 같아서 좋았어!
넘버는, 맆이 많았던건지 잘 모르겠는데 익숙한 넘버들이 한번씩 더 나왔던거 같아서 좋았음.(이건 사실 기억이 잘 안나...ㅎㅎㅠ) 그리고 중독성있는 넘버들이 많더라 특히 그 프레디가 부르는 안무하는 넘버ㅋㅋㅋㅋㅋㅋ 안무 쉽다그래서 영상 안보고 갔는데 진짜 쉽긴했어 나는 부끄러워서 못했지만... 지둘하러 가면 한번 해보려고ㅎㅎ
의문점들이 남긴했지만 (시대적배경이 과거인건지, 갈릴레이는 왜 계속 '거의'죽었다고 하는건지, 딸이 나오질 않았는데 만난건지, 비행기는 무슨 의미인지, 왜 한국을 가는지, 윌리엄이랑 브루노는 무슨 관계인건지(<---이게 제일 궁금해 약간 윌리엄의 전생이 브루노?인 느낌인가??) 등등) 그래도 자첫에 이정도면 잘 본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중이야ㅎㅎ 이제 박제 넘버들이랑 스터디불판 보면서 더 공부해봐야겠어.
읽어준 덬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