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이배우님한테 빠져서 카지킬 카이드 회전 도는 중
지난주 카지킬&졤마 자첫이었는데...
너무나도 좋았어서 바로 오늘 자둘을 했어
근데 그 1주일 사이에 더 좋아진건 무슨 매직인지..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카지킬이 졤마와 함께
더 애뜻해보이고 사랑스럽게, 그리고 애절하게 느껴지더라고 ㅠㅠ
그리고 마지막 지킬 죽을 때 졤마가 자기 면사포도 정리하면서
카지킬 얼굴 잘 보이게 머리 정리해주는데...그 센스와 세심함에 감동 ㅠ
늘 커튼콜에 시원하게 찢어주시는 카이드 덕에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가 없는데,
오늘은 찢기 전후로 여유까지 보여주신 ㅎㅎㅎ
덕분에...다음주도 그 다음주도...계속 티켓을 놓지 못한다!!
원래 후기 잘 못쓰는데 오늘 만큼은 너무나도 공유하고 싶어 써보아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