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대로 적어봄
1. 문감이 웃는남자로 규현이랑 할때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함
바로 그 전에 같이했던 모차때는 군대 앞두고라 심란했던 거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뜻 아니고 그만큼 갈수록 잘 부른다고 느낀걸 솔직하게 칭찬함
문감 : 제가 잘 부른다고 하는 건 월드클래스를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규현 : 그정돈 아닌데;
2. 우는 연기 할때 몰입하는 거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팬텀 이야기
문감 : 규릭이 제일 많이 우는 에릭이었다 대사 시작하자마자 울었다
규현 : ? 은태형은 콧물까지 흘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
3. 이어서. 규현이 자기가 울면 콧물까지 나오는 편이라
연기하다가 닦을수도 없고..
울다보면 그래서 항상 킁킁 코를 먹게된다
가끔 그러다가 나오던 눈물이 멈춘적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듣던 원 평론가 : 환상을 깨뜨리지 말아주새요 앞으로 규현배우 무대 볼때 생각나겠어요..
4. 팬텀 마지막에 줄 잡고 공중에 있을때 무섭지 않냐
규현은 익스트림 스포츠 좋아해서 상관 없었다고 함
문감왈 규현은 실수도 안해서 풀 썰이 없다니까
규현이 자기는 팬텀에서 오히려.. 1막 마지막에 크리스틴을.... 안고ㅋㅋㅋㅋㅋㅋ 부르는 장면....
거기가.. 많이 힘들었다곸ㅋㅋㅋㅋ
(근데 그래 보임 ㄹㅇ 개말라인간이더라)
문감님이 안그래도 거기서 에릭들이 거기 빨리 끝내달라고 부탁한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막이 내려가는 속도랑 맞춰야 해서 자기도 어떻게 막 해줄수가 없는 문제래^^
듣고있던 원 평론가가 그럼 막 내려가면 크리스틴 으헏 하고 내려놓냐고 진지하게 물어서 개터짐 ㅋㅋㅋㅋ
그건 아니고 이케이케 해서 내려준다고 규현이 깨알 시범함 ㅋㅋㅋ
5. 팬텀 규현 마지막 공연날 평소 자기 의상인 초록색 코트가 아니라
기념으로 동석이 빨간 코트 입고 나왓다고 함
근데 그래서 자기한테 좀 많이 컸다고 ㅋㅋㅋㅋㅋ
6. 지금까지 맡은 배역 중 친구가 되고 싶은 캐릭터는?
질문 들은 규현 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 펼쳐지는 대극장뮤 남캐들의 기구한 인생사)
규 : 특이한 애들이 많아서..
원 평론가 : 입도.. 찢어지고ㅠ
규 : 유부녀랑.. 사랑에 빠지고.. 시체를 막.. 붙여서 생명창조하려고 하고
자기도 대본 받을 때마다 자기 캐릭터에 오,, 제정신이 아닌데?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그 애를 어떻게 관객들에게 이해시킬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동정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한대
또 뭐있었지
할튼 존나 재밌었다
1. 문감이 웃는남자로 규현이랑 할때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함
바로 그 전에 같이했던 모차때는 군대 앞두고라 심란했던 거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뜻 아니고 그만큼 갈수록 잘 부른다고 느낀걸 솔직하게 칭찬함
문감 : 제가 잘 부른다고 하는 건 월드클래스를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규현 : 그정돈 아닌데;
2. 우는 연기 할때 몰입하는 거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팬텀 이야기
문감 : 규릭이 제일 많이 우는 에릭이었다 대사 시작하자마자 울었다
규현 : ? 은태형은 콧물까지 흘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
3. 이어서. 규현이 자기가 울면 콧물까지 나오는 편이라
연기하다가 닦을수도 없고..
울다보면 그래서 항상 킁킁 코를 먹게된다
가끔 그러다가 나오던 눈물이 멈춘적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듣던 원 평론가 : 환상을 깨뜨리지 말아주새요 앞으로 규현배우 무대 볼때 생각나겠어요..
4. 팬텀 마지막에 줄 잡고 공중에 있을때 무섭지 않냐
규현은 익스트림 스포츠 좋아해서 상관 없었다고 함
문감왈 규현은 실수도 안해서 풀 썰이 없다니까
규현이 자기는 팬텀에서 오히려.. 1막 마지막에 크리스틴을.... 안고ㅋㅋㅋㅋㅋㅋ 부르는 장면....
거기가.. 많이 힘들었다곸ㅋㅋㅋㅋ
(근데 그래 보임 ㄹㅇ 개말라인간이더라)
문감님이 안그래도 거기서 에릭들이 거기 빨리 끝내달라고 부탁한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막이 내려가는 속도랑 맞춰야 해서 자기도 어떻게 막 해줄수가 없는 문제래^^
듣고있던 원 평론가가 그럼 막 내려가면 크리스틴 으헏 하고 내려놓냐고 진지하게 물어서 개터짐 ㅋㅋㅋㅋ
그건 아니고 이케이케 해서 내려준다고 규현이 깨알 시범함 ㅋㅋㅋ
5. 팬텀 규현 마지막 공연날 평소 자기 의상인 초록색 코트가 아니라
기념으로 동석이 빨간 코트 입고 나왓다고 함
근데 그래서 자기한테 좀 많이 컸다고 ㅋㅋㅋㅋㅋ
6. 지금까지 맡은 배역 중 친구가 되고 싶은 캐릭터는?
질문 들은 규현 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 펼쳐지는 대극장뮤 남캐들의 기구한 인생사)
규 : 특이한 애들이 많아서..
원 평론가 : 입도.. 찢어지고ㅠ
규 : 유부녀랑.. 사랑에 빠지고.. 시체를 막.. 붙여서 생명창조하려고 하고
자기도 대본 받을 때마다 자기 캐릭터에 오,, 제정신이 아닌데?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그 애를 어떻게 관객들에게 이해시킬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동정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한대
또 뭐있었지
할튼 존나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