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해진 그 자체같음
1막에서 봄날같이 화사하다가도 혼자 있으면 서글퍼지는
다정한 가면으로 곪은 속을 감추던 해진에서
2막에서 죽어가면서도 글을 쓰던 광기까지 너무 좋았다
그 사회성을 갖춘 내향인인데
인간자석같이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그거까지ㅋㅋㅋㅋ
그녀를 만나면에서 사랑한다고 하고 입틀막하고 웃는거랑
뮤즈 스콜 직캠에서 울다 웃다 세훈이 보고 번뜩하다
애써 흐린눈하는거랑ㅠㅠㅠ
해진의편지 부르면서 감정 찐하게 올라오는거까지 너무 좋음.
해사한 그 시대 문인같아서 너무 좋음ㅠㅠ
1막에서 봄날같이 화사하다가도 혼자 있으면 서글퍼지는
다정한 가면으로 곪은 속을 감추던 해진에서
2막에서 죽어가면서도 글을 쓰던 광기까지 너무 좋았다
그 사회성을 갖춘 내향인인데
인간자석같이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그거까지ㅋㅋㅋㅋ
그녀를 만나면에서 사랑한다고 하고 입틀막하고 웃는거랑
뮤즈 스콜 직캠에서 울다 웃다 세훈이 보고 번뜩하다
애써 흐린눈하는거랑ㅠㅠㅠ
해진의편지 부르면서 감정 찐하게 올라오는거까지 너무 좋음.
해사한 그 시대 문인같아서 너무 좋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