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첫에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고 왔던 와이어트-조세핀 페어가 있는데 나한테 맞는 자둘 스케줄이 똑같이 그 두 배우들이거든 다시 보면 내가 아는 그 맛일지 아니면 또 다른 감상이 생길지 궁금혀... 코미디 극은 볼수록 웃음 포인트가 예상되는 게 있으니까 그냥 최소 관극으로 최대한 전캐 찍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