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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미오) 미오 자첫후기(0316 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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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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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 작품은 10개?도 안되는 뮤린이고.. 

다른 극 찍먹하러갔다가 새로 업어온 배우 있어서 그 배우 보려고 오늘 자첫하고옴!!


자첫하기전에 풀린 영상이나 컷콜 영상 보는데ㅋㅋㅋ 극의 분위기가 감이 안잡히더라고ㅋㅋㅋ 

스포없이 보는거 좋아해서 1인 다역으로 나온다는거랑 세계관이 이어지는 극?이 있다고 하는것만 알고갔거든ㅋㅋㅋㅋ


일단 스토리가 어려운건 아닌데 1인 다역이다보니까 인물이 휙휙 바꿔서 나올때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가더라고

인물들에 대해 좀 알고가면 더 재밌게 보고 나왔을거같다는 아쉬움..

그리고 넘버가 진짜ㅋㅋㅋ 귀에 확 꽂히는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미오 프라텔로~ 하면서 흥얼흥얼 거리는중ㅋㅋㅋㅋ

시간대가 들쭉날쭉해서 처음엔 따라가는거 힘들었는데ㅋㅋㅋ 다 보고 나오니까 이해는 다 하고 나왔어ㅋㅋㅋ

진짜 보는 내내 특이하다ㅋㅋ 싶었어ㅋㅋㅋ 진지한거 같은데 안 진지한거 같고 특이해ㅋㅋㅋ


근데 중요한 인물 치치-스티비-써니보이 다들ㅋㅋㅋ 캐릭터성이 넘 좋아서ㅋㅋㅋㅋ

치치-써니보이 스티비-써니보이 치치-스티비 등등 관계성도 넘 좋아서 애배 보러 여러 번 볼거같음ㅋㅋㅋ

심지어 내 애배가 치치역이라 여러번 볼거같아.. ㅜㅜ 장미와 책을 좋아하는 소년이였는데ㅠㅠ 루치아노 ㅂㄷㅂㄷ

꽃이 싫다면서.. 장미가 싫다면서ㅠㅠ 꽃말은 다 외우고 있는 치치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장미도 좋고 너도 좋다고 하는데ㅠ 괜히 울컥함ㅠㅠㅠ

근데 써니보이도 안타깝고ㅠㅠ 스티비도 안타깝고ㅠㅠㅠㅠ 


+) 검색하다 알게된건데 미아보고 미오보는거라고 하던데ㅋㅋㅋ

나는 미오보고 미아 보게 되었어ㅋㅋㅋㅋ 미아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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