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반 끝나고 이윤한테 나때문이야..나때문이야..이러는거ㅠㅠ
철윤이 다른 해진한테도 형때문에 자기가 기침한다고 하는건 봤는데
오늘 그 철윤 대사를 받아서 나때문이라고 강조하는데..와 뒤에 있을 해진의편지 복선마냥 너무 소름이더라고
악 계속 작해진이랑은 스케쥴이 안맞아서 못보다가 이제야 봤는데 자첫인데도 불구하고 작해진이 낯설다는 느낌보다 색다르다 생생하다 재미있다 빠져든다는 느낌이 더 커서 분명 여기서 더 보면 더 좋아질거 같은데 이제야 본게 너무 아쉽다ㅠㅠ
고백때 계속 아니야 아니야 하다가 아니야!!!!너는 히카루가 아니야 하고 넘버로 이어지는 것도 너무 좋았어ㅠㅠ
이렇게 세훈이한테 개무서우면서도 제일 미안해하는 해진쌤은 또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