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자기들끼리 문학얘기하고 해진이 영입 얘기하고 넘버세븐 럭키세븐 부를때 막막한 현실에도 어떻게든 서로 의지하면서 그나마 행복해보이는 장면이라ㅠㅠㅠ 이때 칠인회 행복하게 보일수록 못난 나는 자꾸 눈물이 남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