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중반까지 나는 진욱세훈이
해맑은데 자기 욕망에 날것인 어린애 노선인가 생각했거든
순하고 해맑아보이는데 히카루로 속이기로 작정할 때
히카루랑 쿵짝이 착착 맞고
히카루로 낸 소설이 호평이라 하니
당황 이전에 인정받았다는 기쁨이 먼저인 느낌이었거든?
소악마같은 혜인카루랑 합이 좋다 싶더니
근데 그 이후부터는
그냥 눈물많은 어린애야...
애초에 얘는 왜 히카루가 필요한거지? 싶은
연기노선이 좀 아쉽더라
해맑은데 자기 욕망에 날것인 어린애 노선인가 생각했거든
순하고 해맑아보이는데 히카루로 속이기로 작정할 때
히카루랑 쿵짝이 착착 맞고
히카루로 낸 소설이 호평이라 하니
당황 이전에 인정받았다는 기쁨이 먼저인 느낌이었거든?
소악마같은 혜인카루랑 합이 좋다 싶더니
근데 그 이후부터는
그냥 눈물많은 어린애야...
애초에 얘는 왜 히카루가 필요한거지? 싶은
연기노선이 좀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