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마지막에 쌤들곁으로 가는 세훈이와 히카루의 그림자들
순수하고 행복해하던 아이들의 끝을 알기에..
해진의 편지 마지막에 해진쌤에가 다가가는 세훈과 그런 세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려는 해진쌤
내가 죽었을때 히카루를 세훈에게 보내주는 해진쌤
망설이는 히카루에게 괜찮다며 고개 끄덕여주는 해진쌤
세훈에게 다가가는 히카루
그리고 세훈이를 안아주는 히카루
사실 장면 하나하나 다 눈물버튼인데
유독 이 세장면들에서 오열함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넘버 한구절
"언젠가 그일 만나면
나를 사랑한다 말하면
저산의 꽃을 모두 주겠소
어느새 흐드러지게 피어난 마음"
흐드러지게 피어난 마음이라는 표현이 너무 이뻐서ㅎㅎ
순수하고 행복해하던 아이들의 끝을 알기에..
해진의 편지 마지막에 해진쌤에가 다가가는 세훈과 그런 세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려는 해진쌤
내가 죽었을때 히카루를 세훈에게 보내주는 해진쌤
망설이는 히카루에게 괜찮다며 고개 끄덕여주는 해진쌤
세훈에게 다가가는 히카루
그리고 세훈이를 안아주는 히카루
사실 장면 하나하나 다 눈물버튼인데
유독 이 세장면들에서 오열함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넘버 한구절
"언젠가 그일 만나면
나를 사랑한다 말하면
저산의 꽃을 모두 주겠소
어느새 흐드러지게 피어난 마음"
흐드러지게 피어난 마음이라는 표현이 너무 이뻐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