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석아니고 아예 사이드였는데 그래도 극락이었어... 구치소씬 멀었지만.. 안경써도 시력안좋은데 표정도 그럭저럭 보이고 괜찮았어 검은방이랑 뭐 기타등등 무대 왼쪽 동선 많을땐 진짜 극락이었고... 너무 마음에 들었어 대부분은 고개 돌려봐야하긴하지만... (저번에 이 자리 가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호불호 갈릴자리이긴한듯?) 실제로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가까웠고 사이드지만 안보이는거 없고 나름 좋은자리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