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없이 들어주고 말 한 마디 건네는게 이렇게 위로가 되다니ㅠㅠ 나도 위로받고 나왔다... 라흐의 삶도 너무 불쌍해서 슬프더라....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 많이 듣고 와서 마음도 가라앉고 넘버도 예뻐서 잘 보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