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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팬레터) 220222 팬레터 보면서 깨달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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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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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훈이가 아.. 나의 마음아 하는게 왜 마음아 하는걸까?
했는데 어제 준휘세훈이랑 쏘카루 보면서 히카루는 세훈이가 글을 쓰고싶어 하는 욕망이고 마음이라는걸 처음 이해하게 됨.

왜냐면 세훈이가 평소에 본인일때는 해진쌤 엄청 챙기는데 별반시 같은 노래나 섬팬때는 진짜 글에 미친것처럼 보이는거야.

어제 준휘세훈은 검은방에서 막 웃으면서 글쓰고 글을 보더라구...

그러니까 섬팬 별반시 같은 히카루와 함께 나올때는 글을 향한 본인의 욕망을 투영하더라구...

그래서 생의 반려 뒤에서 히카루가 등장할때 작해진이 어제 진짜로 살..
살고 싶어 윤아 하는데 나한테는 이것밖에 없어 할때 쏘카루는 약간 해진쌤을 저렇게 까지 만든 본인을 후회하고 이렇게 밖에 올 수 없었다는것에 슬퍼하는거 같아서.

그래서 마음을 죽였을때 단순히 히카루라기 보다는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을 죽여서 1년동안 글을 못쓰다가 내죽때에서 히카루가 본인에게 다시 오면서 좋은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

작준쏘 어제 진짜 최고 였고 이제 이 페어가 마지막이라니....
어제 작해진 진짜 죽기직전의 환자 노선에 세훈이인걸 눈치채고 계속 부정하더니 해편에서 미안하다 이런 나라서... 하면세 세훈이를 안경쓰고 제대로 처음 봐줬아 ㅠㅠㅠ

준휘세훈도 세미막이라 본인이 해보고 싶었던 애드리브도 하면서 쏘카루랑 합이 진짜 좋아서 너무나도 즐거운 관극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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