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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목 부러지는 줄 알았으니까...
무릎 아래로 가려지는 오피 2열 중블에 앉았을 때 훨씬 쾌적하게 관극하고 옴 내가 가진 자리 중에 제일 앞이어서 기대했었는데 구치소랑 내 좌석 완전 경성과 동경 사이의 그 거리감이야

자기들도 양심은 있었는지 오피 양쪽 사블 좌석은 무대 쪽으로 방향을 조금 틀어놨지만 그것 가지고는 턱도 없고; 섬팬~검은방 볼 때는 극락ㅇㅈ 그치만 전체적으로는 계속 오른쪽 바라봐야 해

세훈이 등짝 시방도 대박임 아무도 모른다 거울에서 히카루 하나도 안 보임 옘병... 혹시 이 자리 갈 덬 있으면 참고하라고 시야도 같이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