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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프랑켄) 어제밤공 동빅 그날에내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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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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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프랑켄 너무 많이 봐서 프랑켄 볼때 눈물 안 나는데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그날에 내가에서 울어서 원래 후기 잘 안 적는데 적어보고 싶었음! 그날에 내가만 적어서 후기라고 하긴 좀 뭐한가.....
동빅 그날에 내가때 진짜 너무너무너무 불쌍했어 제네바 사람들 살인자 부르고 있는데 뛰어들어와서 말리다가 내팽겨치니까 우리 가족 좀 내버려둬!!라고 소리치고 평소에 안돼!!!하던것도 차마 소리 못 치고 충격으로 비명도 못 지르고 삼키고ㅠㅠㅠㅠㅠ
그때부터 너무 안쓰러웠는데 어린줄리아가 돌아와서 결혼하자고 하면서 우니까 손가락 가져다 대다말고 눈물 닦아주면서 울지 말라고 하고.... 손 잡아준 다음에 대사마저 하고
쥬엘렌도 어제 더 우는거 같았는데(내가 오랜만에 봐서 그런걸수도) 그날에 내가 널 꼭 안아줄테니까 이 부분 울면서 엘렌이 부르는데 빅터가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키는데 나를... 안아준다고?하면서 누나의 사랑을 깨달은거 같아서 너무 슬펐네ㅠㅠㅠㅠ
가지말라고 엘렌을 부르는데 엘렌은 빅터를 보지 못하고 돌아서니까 갑자기 눈물을 닦으면서 울지않을게 혼자 두지마 누나 하고 엉엉 우는게 아니라 눈물을 삼키니까 더 슬펐던거 같다ㅠㅠㅠㅠㅠ
동빅 일주일 쉬면서 그날에 내가씬 애드립 연구했는지 한 씬을 아예 통째로 다르게 가져가니까 너무 좋았고....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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