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Athc
내가 좀 늦어서 급하게 호다닥 찍느라고 메인 캐슷보드를 못 찍었어 미안ㅠㅠ
암튼 오늘 티켓 나눔해준 천사덕 덕분에 즐겁게 관람하고 왔어😊 사실 민빅이랑 택앙 따로는 본 적 있는데 이렇게 둘 조합은 본 적은 처음이야! 그리고 본의 아니게 핸쥴랑 희정쌤 고정으로 봤었는데 (일부러 아니고 걍 스케줄이 나랑 맞으셨나봄) 덕분에 봄쥴이랑 현철쌤도 봐서 너무 좋았어ㅠㅠ 이렇게 못사로 남나 했는데ㅠㅠ
막 집에 오자마자 과외하고 그래서 정신 없는 와중에 실시간으로 기억 휘발되고 있어서 너무 아쉬운데 제일 기억에 남는게 택앙 너꿈속, 민쟠 넌 괴물이야, 사엘렌 그날에 내가야!! 일단 택앙은 이번에도 역시 살인 구형되고 눈 뒤집어 깠는데 와 진짜.. 내가 다 안아주고 싶더라ㅠㅠ 빅터 왔을 때도 애써 밝은척 하지만 울먹이고 있는데 너꿈속 마지막 때 환하게 웃었어...ㅠ 제가 봤어요ㅠㅠㅠ
그리고 민쟠 원래 이렇게 무서웠었낰ㅋㅋㅋ 평소에도 무서웠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진짜 개무서웠어ㄷㄷ 힘순찐도 아니고 걍 찐이던데??ㅋㅋㅋ 서에바 손 확 낚아채고 '나도 남자야'라고 하는데 설레면서 무서웠다^^
내가 원래 뮤지컬 보면서 눈물 잘 안 흘리고 프랑켄도 지금까지 그랬는데 이번에는 유독 눈물이 잘 났던 것 같아.. 물만두 조합에 동화되서 그런가?ㅋㅋ 특히 그날에 내가 때 엄청 울었어ㅠㅠ 근데 민빅도 엘렌 안으면서 엄청 울더라? 오글로 봤는데 뭐가 계속 후두둑 떨어지는거야.. 그거 눈물 맞겠지? 눈물 같았음!!
아무튼 민택 너무 좋았어ㅠㅠㅠㅠ 북극에서 민빅 미친듯이 웃는데 너무 짠하더라ㅠㅠㅠ 난 민빅이랑 제일 잘 맞는 것 같아ㅠ 민빅일 때만 빅터가 불쌍해ㅠㅠ 그리고 택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 개물이한테 다들 왜 그러는지ㅠㅠㅠㅠ 아니 앙리 때도 애가 좀 까칠해서 그렇게 사실 얼마나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애교 많은앤데ㅠㅠㅠ 룽게한테 안기는 거 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물만두들 따라서 나도 펑펑은 아니지만 울고 웃고 했어
https://img.theqoo.net/GNHaj
아 그리고 천사덕아!!! 솔직히 롤링페이퍼 기대 안했는데 이것까지 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 티켓 찾았을 때 롤페는 없었어서 '아 무나라 그건 안 주나 보다 어쩔 수 없지ㅠㅠㅎ' 이런 생각 했었는데 (솔직히 공연 본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고마웠어) 끝나고 롤페 준다고 문자와서 나 좀 설렜어ㅠㅠ 앞으로 대레전길만 걷고 원하는 회차 원하는 좌석 올클하는 즐거운 관극생활 하길 바래🥰
내가 좀 늦어서 급하게 호다닥 찍느라고 메인 캐슷보드를 못 찍었어 미안ㅠㅠ
암튼 오늘 티켓 나눔해준 천사덕 덕분에 즐겁게 관람하고 왔어😊 사실 민빅이랑 택앙 따로는 본 적 있는데 이렇게 둘 조합은 본 적은 처음이야! 그리고 본의 아니게 핸쥴랑 희정쌤 고정으로 봤었는데 (일부러 아니고 걍 스케줄이 나랑 맞으셨나봄) 덕분에 봄쥴이랑 현철쌤도 봐서 너무 좋았어ㅠㅠ 이렇게 못사로 남나 했는데ㅠㅠ
막 집에 오자마자 과외하고 그래서 정신 없는 와중에 실시간으로 기억 휘발되고 있어서 너무 아쉬운데 제일 기억에 남는게 택앙 너꿈속, 민쟠 넌 괴물이야, 사엘렌 그날에 내가야!! 일단 택앙은 이번에도 역시 살인 구형되고 눈 뒤집어 깠는데 와 진짜.. 내가 다 안아주고 싶더라ㅠㅠ 빅터 왔을 때도 애써 밝은척 하지만 울먹이고 있는데 너꿈속 마지막 때 환하게 웃었어...ㅠ 제가 봤어요ㅠㅠㅠ
그리고 민쟠 원래 이렇게 무서웠었낰ㅋㅋㅋ 평소에도 무서웠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진짜 개무서웠어ㄷㄷ 힘순찐도 아니고 걍 찐이던데??ㅋㅋㅋ 서에바 손 확 낚아채고 '나도 남자야'라고 하는데 설레면서 무서웠다^^
내가 원래 뮤지컬 보면서 눈물 잘 안 흘리고 프랑켄도 지금까지 그랬는데 이번에는 유독 눈물이 잘 났던 것 같아.. 물만두 조합에 동화되서 그런가?ㅋㅋ 특히 그날에 내가 때 엄청 울었어ㅠㅠ 근데 민빅도 엘렌 안으면서 엄청 울더라? 오글로 봤는데 뭐가 계속 후두둑 떨어지는거야.. 그거 눈물 맞겠지? 눈물 같았음!!
아무튼 민택 너무 좋았어ㅠㅠㅠㅠ 북극에서 민빅 미친듯이 웃는데 너무 짠하더라ㅠㅠㅠ 난 민빅이랑 제일 잘 맞는 것 같아ㅠ 민빅일 때만 빅터가 불쌍해ㅠㅠ 그리고 택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 개물이한테 다들 왜 그러는지ㅠㅠㅠㅠ 아니 앙리 때도 애가 좀 까칠해서 그렇게 사실 얼마나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애교 많은앤데ㅠㅠㅠ 룽게한테 안기는 거 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물만두들 따라서 나도 펑펑은 아니지만 울고 웃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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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천사덕아!!! 솔직히 롤링페이퍼 기대 안했는데 이것까지 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 티켓 찾았을 때 롤페는 없었어서 '아 무나라 그건 안 주나 보다 어쩔 수 없지ㅠㅠㅎ' 이런 생각 했었는데 (솔직히 공연 본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고마웠어) 끝나고 롤페 준다고 문자와서 나 좀 설렜어ㅠㅠ 앞으로 대레전길만 걷고 원하는 회차 원하는 좌석 올클하는 즐거운 관극생활 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