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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팬레터) 220213 밤공 트리준휘쏘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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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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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연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같이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써보는 호불호 있는 후기!!!!!!!! 오늘 촬영 안 한 건 연뮤계의 크나큰 손실이다 진심 트리준휘쏘는 갓이라고요 갓

https://img.theqoo.net/MSVEm
찍었다는 것에 의의를 둔 캐슷보드 헤헤



1. 넘버세븐

- 나 이렇게 쫜득한 칠인회 처음 느껴봐 문집이~카프~ 여기 자체인터 구간이어서 항상 영혼탈출했었는데 선생님들 합이 잘 맞으니까 집중이 짱잘됨 넘버 끝나고 별태준이 뭣들해~? 일들해! 공중에서 한 바퀴 돌면서 자켓자락 촤락 날리니까 표윤이 따라 돌면서 그 특유의 기력 없는 목소리로 일~할게요오~... 하고 가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게부장 선생님 찾으면서 들어온 준휘세훈이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표윤이 나 보니↗?/죄, 죄송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훈이 소개하는 장면에서
저 뚫어져라 쳐다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안의 학생은 누구지 그럼?/쳐다봐서 죄송합니다...

- 너 시야 소설이야? 질문에 앞에서 타박받은 세훈이 소, 소, 소, 소설입니다 이렇게 말 더듬으면서 대답하니까 별태준이 괜찮다며 달래줌 따숩ㅎㅎㅎㅎㅎㅎㅎ 세훈이가 굳어서 아래만 내려다 보고 있으니까 어디 도망 못 가게 두 어깨 꽉 잡고 있는 것이... 마치 수줍음 많은 아들 인사시키는 극성맞은 학부모 느낌

그도 그럴게 별태준은 세훈이를 정말 아끼는 게 눈에 보였어 뮤즈 전에 당대 최고의 작가들을 모아놨는데 걱정 안 하지~ 너스레떨면서 칠인회 멤바들~세훈이까지 콕 가리키는 디테일 극호였음

이 친구가 누군지 알고?
아유 하지마 그런 거~
저 알아요~ 이윤 선생님이시잖아요!
(표윤 입꼬리 스윽 상승)

세훈이 저자사인 받을 때 뒤에서 수남이랑 태준이 해진형은 언제 들린다고? 이런 대화 소리 듣고 익숙한 이름에 반사적으로 엇 해진...?! 하고 고개 들었다가 다시 사인 예쁘게 받는 거에 집중함

그리고 별태준은 확실히 세훈이가 환태 못 알아볼 거 알고 일부러 싸인해주라고 밀었어 밀어놓고 본인은 이미 원고지로 입 가린 채 웃을 준비 끝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발산타임
너무 이거 부담스러운데... 윙크를...



2. 눈물이 나~그녀를 만나면

- 트리해진은 오늘 처음 만났는데 와 스탯 키면
사회성 0 사교성 0 대인 관계 0(이윤 제외) 이렇게 뜰 것 같음

네?! 벌써 자리가 났습니까?
무슨 청천벽력 들었냐고

우리 활동은 (쿨럭) 기간지도 내고(쿨럭!) 강연회도 하고 (쿠헬럭!)
아니 선생님 필사적으로 모든 모임활동을 거부하시잖아요

(밀착) 저 글만 쓰는 사람인데 (더 밀착!)
하이구야...

문 들어오고서부터 힘없는 손길로 윤이 챡... 친 다음 째려보고 가입 땅땅하고도 계속 궁시렁거리면서 타박하다가 결국엔 윤이 보고 웃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기 쫙쫙 빨리는 게 티는 나도 은근 칠인회 활동 즐겼을 법한... 평소에도 표윤이 술모임이라고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 또 가자는 대로 가서 가만 앉아있었을 타입...


- 맞다 준휘세훈 완전 계탄 덕후... 사회성 전혀 없는 건성건성 아 김해진입니ㄷ ㅏ . . (끝맺지않았음그럴기력이그에게없었다) 인사에도 상관ㄴㄴ하고 맞잡았던 손 다른 손으로 만지면서 엄청 좋아하구 눈이 반짝반짝 빛나
나중에 머리 쓰다듬 받아서 이상하게 헝클어졌는데도 그런 건 안중에도 없고 그냥 해진쌤이 나 예뻐해줘서 좋아... 그 쓰다듬어주신 위치에 손 올리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헤헤 웃음


- 저 세, 세훈아...!
세, 까지 말했다가 (아 초면인데 이름 불러도 되나...)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세훈아...! 까지 끝맺음 바로 직전에 본 회차가 작해진이었는데 그의 버터 바른 세훈아~ 에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이 뚝딱뚝딱 해진쌤이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얘기 꺼낸 김에 세훈아, 너 글을 쓴다지? 이것도 배우에 따라 다가오는 느낌이 달랐는데 작해진은 글을 쓰는 세훈이를, 트리해진은 세훈이의 글을 궁금해하더라고 여기서 둘의 노선 차이가 팍팍 느껴져씀

그런데 트리해진 사람이 겉은 무뚝뚝해보이지만 슬쩍슬쩍 내비치는 말랑함이... 대박임 세훈이가 글 보여드리기엔 아직 한참 부족하다니까 진지하게 아냐~ 하고 부정해주고 선물로 펜까지 줘 거기다 나 기특하다면서 머리도 쓰다듬어주시면 아 내가 세훈이었어도 그 다정함을 사랑할 수밖에


- 칠인회한테 본인 글 보여줄 때도 두 손으로 머리 부여잡고 고개 못 드는 트리해진 근데 또 부끄러워만 하는 건 아니고 본인 버금이라니까 살짝 굳어서 ?? 하고 해명 바라는 얼굴로 윤이 바라봄 선생 좀 귀여우십니다

술자리 빈말로도 나중에 가겠다곤 안 하는 해진쌤


- 세훈아, 내 글을 내가 고치려니 정말 죽겠다!
죽지 마세요! 이거 세훈이가 정말로 했을 법한 말이고 귀엽기도 함 근데 이 다음에 바로 반주 맞춰서 노래 들어가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해보였음... 좋은 디테일이지만 동시에 아쉽기도 했다


- 눈물이 나
쏘카루 우다다다 발구르면서 신나게 등장
잠든 해진쌤 손 위로 어루만지다 세훈이 얼굴 보고 너 만지고 싶지? 그치? 얼른 해봐ㅎㅎ 하는 느낌으로 웃어주고 나감 세훈이 고개 작게 끄덕이고 소심하게 텃.치했는데 해진쌤 일어나니까 파드득 뒤로 물러나고... 왜 안 깨웠냐고 묻지 않는 트리해진 굿


- 그녀를 만나면
김소월 시집 직접 찾으러 가는 길 마주한 계단 앞에서 높구나.! 하고 열심히 올라가는 트리해진 병약함 +10

준휘세훈 감정변화가 나를 못 알아보시다니...
-> 그래도 내 편지로 해진 선생님이 위안을 받으셨어
섭섭한 마음은 어쩔 수 없이 풀려서 슬며시 웃다가 고개 미친듯이 흔들면서 정신차리고 박색이면요? 나쁜 사람이면요? 어떻게든 선생님이 가진 환상 버리게 해야 하는데ㅠ 안절부절 못함


- 트리해진 본인 책상 글 전부 들어다 보면서 편지 찾고 아무것도 온 게 없으니까 상심해서 머리 부여잡음 그리곤 의자에 앉아서 히카루한테 보낼 편지에 넣을 구절 고민하는데 다 마땅치 않나봐 아휴 쯧... 허유후 참... 쯧 이러면서 고뇌할 때!
여어~ 하듯 왼손 하나만 올리고 세훈이한테 인사하며 표윤 등장

그냥 써도 명작이오 대충 써~ 표윤이랑 눈 마주친 세훈이 그쵸그쵸 맞아요ㅎㅎ 하는 느낌으로 고개 끄덕임

표윤 해진쌤이 히카루 얘기 꺼낼 때 항상 흐어으어어어↗ 이런 추임새로 놀리는데 이때도 동의 구하듯이 뒤돌아보면서 세훈이 쳐다봤거든 해진쌤 수신 기구하게 만든 장본인은 그저 머쓱하게 웃고 얼른 2층으로 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진 선생님이 심하게 기침하시니까 2층에서 놀라서 쳐다보고 바로 내려오는 도중에 표윤이랑 트리해진 둘이서만 공유하는 유대감을 보면서 잠시 씁쓸+질투섞인 얼굴로 멈춰서 계단에 앉아버림 (feat.너 왜 그런 불편한 데에 앉아있어~?) 내 생각엔 이때 쏘카루 이미 투서 쓰고 있었을 듯


- 세훈이한테 자꾸 부탁한다며 미안해하는 트리해진 표윤이 온몸으로 블로킹 진심 최선을 다해서 막고
편지는 거기 멀리서 받으래서 말 잘 듣는 준휘세훈이 계단에서 손만 뻗었는데 그건 너무 멀다며 타박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거짓말이 아니야
극락;
빨간원고지조명개예뻐

- 자,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 먼저 책상으로 간 세훈이가 건네 주는 펜 받고 쏘카루 감격해서 웃더라고 단순히 필명으로 내 이름을 내어주고 외로워하는 세훈이를 위로해주는 것에서 벗어나서 이젠 내가 세훈이를 위해서 진정 무언가를 해줄 수가 있게 됐구나 깨닫고 기뻐하는 모습

신이여 나에게 모든 일이 잔인~! 거기서 히카루 두 손 꼭 잡고 거기에 이마 댄 채로 외치니까 쏘카루 뒤로 젖히면서 >ㅁ< 이렇게 웃었어 본체와 히카루가 동시에 준휘세훈 귀여워하는 게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기억 안 나는데ㅠ 쏘카루가 준휘세훈 두 볼 붙잡고 도리도리 흔들기도 했는데 혹시 언제였는지 아는 사람...

야앵풍경, 히카루! 단발머리 위로 탁 치면서 폴짝 뛰는 쏘카루 짱귀엽


- 나는 중블에서도 왼쪽으로 치우친 좌석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구치소가 졸라게 멀었음 목을 걍 오른쪽으로 꺾어야 됨 하지만 오른쪽에 앉았다면 검은방을 보기 위해 반대로 꺾어야 햇겠지
답은?
아티움을 메워야


- 계속 사기를 칠 수 있었을 텐데?
... 그렇게 돌아가시진 않았을 텐데! 준휘세훈이 강하게 대사 처리 한 후에 바로 강렬한 피아노 반주 나오는 거 묘하게 쾌감 느껴짐 너무 좋아


- 2층에서 태준선생님 오신 거 내려다보는 세훈이 완전 주인 반기는 강아지셔
정세후늬~
하게부장선생늼~
밤샜니? 잠깐 입에 주먹 가져가서 하품 참는 제스처하구 계단 총총 내려오기



4. 뮤즈

- 선생님들만 없으면 돼? 쏘카루는 세훈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히카루라 여기서 세훈이 그렇다고 했으면(절대 그럴 리 없지만!!!) ㅇㅋ하고 알아서 쓱싹쓱싹 처리해왔을 것 같음ㅠ

미, 미쳤, 미쳤어...?
아마도.
왜 그래...? 세훈이가 바짝 긴장하니까 쏘카루가 바로 농담이라면서 풀어줌

언제 무서워했냐는 듯이 헤헤 웃으면서 기대는 세훈이 머리 쓱쓱 쓰다듬어주는 쏘카루 나가서 선생님들이 무슨 말 하는지 들으라니까 고개 끄덕인 다음 네 지금 나가요~! 대답하고 나 잘했지? 하는 얼굴로 히카루 올려다보는 거 투머치강아지스러움


- 머냐 뮤즈 전 칠인회 대화가 이렇게 쫠깃하고 재밌을 수가 있었냐 너무 신기 당대최고작가들~ 별태준이 본인 콕 집어주니까 헤헤 웃으면서 고개 숙여 인사하는 준휘세훈 귀여워


- 듣기실타악!!!!!!!!!!!!!
본인이 큰소리 내고 오히려 놀라서 미안,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트리해진 좋았는데 그리고선 갑자기 전조도 없이 수남이 잡고 막 울어서... 아니 그 많이 진심인 건 알았지만 그그정도인???? 싶고 쬐끔 당황스러웠음 질주하는에잇톤트럭인 해진쌤 감정을 내가 못 따라간 거겠지,,,


- 때로는 악마! (손가락 콕) 인지도 모르지~
악마라니 이사람아!
트리해진 말버릇 뭔지 알았음 말 끝에 이놈아~ (세훈 해당) 이사람아(이윤 해당) 붙이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사람 같고 좋음

아 그리고 세훈이 왜 해진쌤 책상에 앉히는 거임 나 해진쌤 표정 봐야된다고!!!!!!!!!!!!!!


-  푹 숙였던 고개 천천히 들어서 초점 잃은 눈으로 가만히 세훈이 바라보는 트리해진 최고공포호러 아닐 거라고 부정하면서 웃다가도 자꾸 표정 싹 굳어서 뚫어져라 관찰함
중간에 편지 주시오!!!!! 외치다 칠인회 선생님들한테 끌려가면서도 끝까지 시선 마주하는데 너무 무서워 그 순간 세훈이도 뭔가 잘못됐다는 거 알았음



5. 섬팬

- 생각해내... 생각해... 히카루...!
선생님들이 병원으로 찾아가니까 벌벌 떨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끝에 히카루를 떠올리고 작게 그 이름을 외침 정신적으로 낭떠러지에 몰렸을 때 무의식적으로 모든 걸 해결해줄 구원주를 찾듯이 세훈이가 그 상황에서 온전히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히카루뿐이구나 싶었음

일본 유학생활 중에서도 어떤 날엔 돌아가신 엄마, 또 어떤 날엔 문학적 동지, 또는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로 세훈이를 위로해줬을 히카루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ㅠㅠ

쏘카루는 그 와중에 자기 찾아온 세훈이가 반가워서 씩 웃어주는데 딱 봐도 애가 제정신이 아니니까 굳은 표정으로 바로 일어나서 달래줌 


- 편집실로 돌아온 트리해진 이때부터 결핵 증세가 확 심해졌는지 의자에서 일어나서 문으로 뛰어가는 그 사이에 폐 긁어서 내는 소리? 그걸 내면서 감
병원에 직접 찾아가려고 하니까 당황한 쏘카루 거울 안에서 손톱 물어뜯으면서 불안해하는 모습 보여주는 거 좋음

또 트리해진 히카루와 글에 절절하게 매달리게 보여서 기절하는 포인트들
히카루가 마지막 편지 보내니까
안돼요!!!!!!! 절... 안... 안돼요!!!! 절규하는 거
ㅇ+<
폐결핵 3기 고백하고 나서도 안돼요 절대 절대!!!!!!!!!!!
ㅇ+<

선생님 병 알고나서 쏘카루는 씨익 웃고 편지 쓰러 가지만 준휘세훈은 너무 충격받아서 거울 너머에서 뛰어나온 다음 계속 선생님 곁 맴돌면서 머리 쥐어뜯고 괴로워하는 게ㅠㅠ

아무 상관 없다는 히카루 답장 읽는 트리해진 안광이 걍 미쳤슴


- 검은방에서 미친 사람처럼 다 쓴 종이는 구겨서 던져버리고 계속해서 글 써내려가는 트리해진 당신이 진정한 글친입니다

자꾸 히카루한테 받은 편지 가슴에 묻고 숨 거칠게 쉬는데 그럴 때마다 그냥 글친놈 말고 글친친친친놈으로 불러줘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히카루의 편지가 정말 구원 그 자체여서 놓을 수가 없는...

책상에 앉아서 본인한테 등 돌리고 있는 히카루 등을 덜덜 떨리는 손으로 잡은 펜으로 훑고... 종이 들고 방에서 나간 히카루 바라보면서도 계속 펜으로 가리킴

진짜 다른 거 다 필요없고 트리해진은 히카루랑 글 없으면 죽쏘


- 생의작품 스무스하게 잘 만나심

- 어때! 잘 되고 있지?
굉장해!
이때 트리해진이 하하하하!!!!!!!!!! 웃어 근데 그거 받아서 준휘세훈도 따라 웃어 이 미친 사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고 건네는 세훈이, 그걸 받아든 해진 선생님 둘 다 광기어리게 웃다가 히카루가 비틀거리는 해진쌤을 문 밖으로 데려감 그 모습을 바라보던 세훈이는 뭔가 잘못됐다는 걸 직감한 듯이 표정 싹 굳고 깊게 한숨을 쉼

그리고 1막 끗

힘들어서 1막까지만 정리하고 2막은 나중에... 오늘 공연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이대로 자막해도 여한이 없을 정도임 하ㅠㅠㅠㅜㅜㅜ ㅠㅠㅠㅠㅠㅠ다같이 팬레터 얘기하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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