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광부들이 불빛이 반딧불처럼 비추는데 그 빛을 마주하고 선 아이의 뒷모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오열임.... 나한테는 빌리 하면 생각나는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