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머글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거의 끝날때쯤에 치여서 허겁지겁 자리잡느라 티켓도 몇장없기도했고
배우님들 자세히 보고싶음 + 블퀘 2층 음향 안좋다는 후기 많이봄이라
자막까지 다 1층으로만 갔는데 1번만 더 시간 내서 2층도 가볼껄 하는 후회가 들어ㅠㅠㅠ

드큘 회전무대가 진짜 예쁘잖아 1층에서도 돌아갈때 되게 예뻤는데 2층이닌 3층에서 전체적으로 봤으면 얼마나 예뻤을까 싶기도하고

이생각 갑자기 하게된게 레베카 커튼콜 올라온거 봐서 그런데ㅋㅋㅋ
무조건 가까운게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윗층에서 보는 시야도 신선하고 괜찮더라 동선이나 전체적인 대형도 보이고
뭔가 드큘도 위에서 봤으면 또 다른 느낌 받았을것같아서 아쉬워...
24년에 오면 날아올라서도 몇번 보려고 어차피 오글도 있으니까ㅋㅋ 빨리와라 드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