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는 특히 넘버 시퀀스...?가 엄청난게 많아서

이런 장면을 만드려고 어디서부터 기획을 한 거고

작곡을 어떻게 한 거고 대사를 어떻게 쓴거고 동선을 어떻게 짠 걸까

이런 이상한 생각을 자꾸 하게 돼 ㅋㅋㅋㅋ

브웨 음원 듣는데 샤인은 아주 노래 사이 사이에 윌킨슨 선생님 대사가 끊이질 않네 ㅋㅋㅋ

가사+대사가 먼저 만들어졌을까 작곡이 먼저 됐을까

사이사이 발레 동작 외치는 부분 맞추느라 엄청 열심히 구상했을 거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