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뮤랑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 너무 밝은 느낌이라서 놀랐엌ㅋㅋㅋ
게다가 약간의 디테일이나 사건 배치는 차이가 있었지만 내용이 거의 그대로 따라가더라
뮤에서 댄버스가 워낙 강렬하다보니 영화에서는 생각보다 임팩트가 별로 없어서 아쉽다 했는데
이히한테 레베카 방 처음 보여주는 장면에서 느꼈어...
이사람은 겉은 멀쩡해 보여도...조용하게 맛탱이가 갔다...
https://gfycat.com/DigitalPastelArthropods
눈을 봐라.. 이미 광기가 가득한 사람의 눈이다.....
보는 내내 아.......이 장면을 가져다 이런 넘버와 장면을 만들었다구요....? 하는 생각이....
장면 장면 볼때마다 넘버가 자동 재생돼 ㅋㅋㅋㅋ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더라
아직 영화 안본 사람들은 한번정도 볼 만 한듯 ㅋㅋㅋㅋ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