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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프랑켄) 0122 동택, 너무 달라서 기억하고 싶어서 남겨두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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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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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모르는 새에 5연 시작했나?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건가?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할 정도로 오늘은 공연 자체가 기존이랑 너무너무 달라서 이건 좀 남겨야만 한다고 생각했어ㅠㅠ

기존이랑 비슷했던 건 제외하고 달랐던 부분 위주로만 적어보려고 함

그러다보니 동빅얘기가 많을 거 같네.. 동빅이 진짜 처음 본 모습이어서...


워털루

중위가 환자에게서 떼어내니까 힘으로 버티는 택앙

건우앙이 온몸으로 두번을 밀어내야 겨우 밀려나고 반항하는 것도 엄청 쎄져서 총 들이대는데도 더 들이받으면서 반항함

동빅이 좀 일찍 들어와서 잠시 그 모습을 보고 있더니 앙리! 앙리 뒤프레!!

건우앙한테 조국에 영광을, 하는 톤도 좀 낮고 조곤조곤했는데 경례받고 자세 좀, 똑바로 해. 하더니 웃으면서 나가버림..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싸가지가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단하미

발코니에서 단순히 전쟁무기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야, 도 예전의 웃음기 섞인 신나는 톤이 아니라 좀 더 진지하고 무거운 톤

발 쾅 구르면서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하니까 얼굴을 가까이 대곤 속삭이듯 지나쳐? 누가? 내가?

동빅이 하하하 웃으면서 어깨 탁 치고 가니까 어깨 털면서 예민미 폭발하는 택앙

동빅 단하미 톤이 다 달랐어! 그냥 다 달랐는데 아주 시니컬하고 위압감 있는 그런 모습이었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마지막에 택앙과 같은 포즈로 양 손을 올리고 옆으로 펼치더니

마리오네트를 조종하는 것처럼 양쪽 손으로 아래 무대를 조종하는 듯한 손동작...

세상을 바꾸고 신을 뛰어넘겠다는 동빅의 광기가 보이는 느낌


웰링턴과의 대화씬

성공이 눈앞에 있습니다, 하곤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는듯 하~하고 웃던 동빅

프랑스 어쩌고 하니까 시니컬하게 어이없다는 듯이 비웃고 택앙 소개할 때도 특유의 그 뿌듯함은 줄어들고 담담

삑사리 흉내없이 담담하게 대사하고는 부탁이야, 친구도 다른 때보다 담담한 느낌. 물론 볼 쓱은 있었다고 한다.


평시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른 등장, 그리고 모두를 신경도 안 쓰고 올라가버리는 동빅

숙부님과의 대화에서도 조곤조곤하지만 원망이 느껴지는 말투였어

퇴장직전의 대사에서도 그리고 여러분도 제발, 제발(두 손을 앞으로 꼭 모으면서) 저한테 신경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때의 빈정거리는, 싸가지 없는 모습이 아니라 이 모두의 집중과 관심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지쳐버린 그런 모습


외소이

특별히 달랐던 부분은 없지만 이 얘긴 꼭 해야겠다..

이시목대배우님ㅠㅠ 박설아대배우님ㅜㅜ 진짜 시목설아 최고시다ㅠㅠ


한잔술

오늘 동빅은 맞으면서 웃지도 않더라 너무 지쳐보이는 모습이었어

택앙이 들어와서 말렸을 때도 별다른 애드립없이 그냥 취하고 지친 그 모습 자체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애드립을 ㅋㅋ

내가 다 쏩니다! 하니까 너 돈 없자나! ㅋㅋㅋ 그리고 앙상블들한테 마셔, 마셔, (손을 입가에 가져다대곤) 외상할거야~ 

어디서 신선한 뇌를.. 을 오늘은 손이 아니라 실험일지로 택앙 턱에 갖다대면서 함

또 한잔에 슬픔 담아, 비워내자.. 하더니 부족해? 하면서 더 따라주려는 시늉 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택앙이 동빅 병나발 불게했다 ㅋㅋ 택앙 한잔 먹이고 또 먹이려고 하니까 택앙이 동빅한테 먹이고

택앙한테 병나발 불게하려고 하니까 그거 잡아서 고대로 동빅 먹임 ㅋㅋㅋ 택앙 쎄졌어 아주..


나는왜

늘 그런 식이야, 내 생각따윈 알 필요도 없는 것처럼!!! 하고 동빅이 화내니까

잘 생각해!! 하고 똑같이 맞붙는 지우엘렌.. 이 남매 불같은 성격 똑같다..

룽게 말을 듣고 고개를 툭 떨구더니 왜.. 하면서 이미 흐느끼는 동빅

침묵하는 이 순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은 대체 뭐야 하면서 허탈하게 웃었음

그리고 거울 보면서 내가 모르고 있던 나, 가 아니라 너무나 익숙한 표정, 으로 바꿔불렀는데

오늘 동빅 노선에서 이 가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실수였는지 일부러였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찰떡이더라

초반의 동빅이 온몸에 가시를 잔뜩 세우고, 자기 사람을 지키기 위해선 그 가시로 자기에게서 멀어지게 하려고 했던 모습이었는데

나는왜 에서 자신의 그 두려움을 너무 잘 보여줌ㅠㅠ 이 모든 일이 자신에게 내린 신의 벌이고 신의 저주라고 생각하는 그런 느낌

역겨워 참을 수 없어 부터 위대한 망상에 사로잡혀 울부짖나 까지 내내 주저앉은 채로 절망스럽게 괴로워하며 부름

네, 제가 어젯밤에 하는 목소리가 울먹거리면서 지친 목소리

숙부님!! 하면서 강하게 반발하는 목소리였음


너꿈속

죽음을 무서워하는 택앙은 동빅이 온걸 보고 왔어? 까지는 내뱉었는데 울음이 차올라서 그냥 웃으면 안돼? 를 한참 후에야 내뱉었고

택앙을 찾아온 동빅은 너무 허탈하고 이 모든 게 자기 때문인 것 같아서 너무 무서운 그런 모습이었음

말리는데 힘이 하나도 없어 너무 지쳤고 얘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너무 무섭고.. 그런..

택앙의 마음을 돌릴 수 없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 털썩 주저앉아서 눈물만 주룩주룩 흘리는데

택앙이 다가와서 양쪽 볼의 눈물을 닦아주고 가버리니까 또 고개를 떨구면서 절망

택앙은 정말 빅터를 살리기 위해서 죽은거야.. 얘의 모든 행동의 방점은 "빅터"라는 게 너무 잘 보임 ㅠㅠ

단두대 올라가서 그렇게 환하게 웃지 마실게요ㅠㅠㅠㅠㅠ


생창

동빅의 생창은 항상 msg 가득 들어간 자극적인 불닭볶음면이었는데 오늘은 까르보불닭볶음면 같았어

넘버 강약 조절하면서 부르는건 여전한데 뭔가 더 꾹꾹 눌러서 부르는 듯한 묘한 슴슴함이 섞여있는..

택괴 탄생은 어떻게 거기서 더 기괴해질 수가 있지.. 철침대 손으로 긁는 디테일 미친듯..

머리로 팔로 몸 지탱하는 움직임 진짜 못 본 사람 없어야 한다...

엎어져있는 택괴 앞에 똑같은 포즈로 앉아서 나야, 빅터. 알아보겠어? 하던 동빅

나한테 와 하더니 그 말에 반응해서 품에 안긴 택괴를 너무 소중하게 끌어안고 볼을 감싸고 이마를 맞대고 들여다보던 동빅

지우엘렌 처음에 들어와서 택괴 보고 놀라서 헉 하는데 동빅이 들어와서 택괴 보니까

동빅 보호하려는듯, 조심하라는듯, 손 내밀어서 동빅 막으려고 하는 거 보고 엘렌ㅠㅠㅠㅠ 하고 또 울었다


또다시

룽게!!! 하고 비명처럼 지르고 택괴 돌아보는 표정이 공포에 질린 어린아이 그 자체더라

쇠사슬 만져보면서 신기해하는 택괴랑 눈 질끈 감으면서 목 조르는 동빅 타이밍 너무 완벽

동빅 마지막 샤우팅 지르면서 뒤로 넘어가면서 암전되서 속으로 엄청 놀람... 배우들 힘내ㅠㅠ



그대없이는

별다른 건 없었는데 어제 참사 때문에 반지를 유심히 보게 되더라 ㅋㅋ 오늘은 무사히 잘 끝냈음

해나줄리아 부케로 동빅 가슴 두번 툭툭


행방불명

날이 추우지기 전에!! 이거 없이 날이 추워지기 전에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도망자

택괴 너였어? 하곤 잠시 정적있더니 우습다는듯이 낄낄대면서 한참 웃음

어렵사리 찾아온 창조주에게서 처음 들은 말이 그거라는 것에 너무 허탈하고 증오스러운 그런 느낌

나는 왜 축복대신 저주를 목에 걸고 나와야 했나, 하면서 택괴가 양손을 앞으로 올리고 옆으로 펴는 동작을 하는데(마치 단하미처럼)

아래쪽에 서 있던 동빅이 똑같이 양손을 택괴 쪽으로 내밀더니 양쪽으로 벌리는 모션을 함


남세-넌괴물이야-그곳에는-산다는거

특이사항은 없었지만 지우에바 사랑해요 최고야 깨알같이 죽여! 하고 취임새 넣는거 너무 극호

해나까뜨 감정연기 너무 좋아 미쳤어 그곳에는, 산다는거 다 너무 좋은데 그곳에는 초반 연기 정말 극극호

까뜨가 살려달라고 비는 장면에서 택괴가 어떻게든 까뜨 쪽으로 다가가려고 몸 비틀면서 안녕, 하는데

지우에바가 그거보고 어이없다는듯이 동쟠 쳐다보니까 동쟠이 웃으면서

둘이 같이 흉내내면서 손 내밀더니 둘이 그 손을 꼭 잡는 거 보고.. 와 진짜 디텔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너무 잔인해ㅠㅠㅠㅠ


난괴물

시작부터 얼굴을 바닥에 갖다대고 훌쩍이던 택괴ㅠㅠ

불지르고 뒤로 넘어가서 누워서 훌쩍이는데 그 순간 스모그가 확 몰려와서 택괴 몸을 완전히 가려버리더라

그리고 서서히 걷히면서 어린애처럼 몸을 들썩이면서 우는 모습이 보이는데.. 연기마저 돕는 택괴..


바람이분다

이 대화씬이 오늘 또 색다른 느낌이었는데

택괴가 하늘을 봐.. 하면서 어린애같은 표정으로 웃었어..


그날에내가

오늘 완전 눈물포인트 장면ㅠㅠ

설아줄리아 들어와서 나랑 약속해, 하니까 손가락 못 걸고 그 손을 꼭 쥐어주면서

설아줄리아 눈물을 닦아주더니 울지마.. 내가 돌아오면.. 모두가 위험해져.. 하는 목소리가 너무 다정해서 더 슬픔

지우엘렌 얼굴 보면서 주룩주룩 울던 동빅이 룽게 손에 이끌려가다가 현실로 돌아오고나서

엘렌을 보면서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얼굴 가리면서 울고 몸을 반으로 접고 고통스러워하면서 울어서 미치는 줄 알았다ㅠㅠ

그리고 엘렌을 안긴 했는데 쓰다듬어줄 힘도, 토닥여줄 힘도 없어서 온얼굴을 찡그리며 괴로워하고

지우엘렌 정말 엉엉 소리내면서 울고ㅠㅠ 동빅이 힘없이 가지마 를 내뱉으니까 천천히.. 정말 천천히 돌아보고 빅터 하면서 울어ㅠㅠ

빅터 부르면서 엉엉 우는 엘렌 보면서 동빅은 혼자 두지마 누나... 하면서 엉엉 울고 ㅠㅠㅠㅠㅠㅠ 이 남매 돌려줘ㅠㅠㅠㅠ


상처

구연동화하듯 이야기하면서 손짓하는 택괴 좋아하는데 오늘 후반부에 감정이 차올라서 울먹거리면서 노래부르고

마지막에는 고개를 툭 떨구고 흐느끼는 소리 들리면서 암전ㅠㅠㅠㅠ


절망

절망에서 택괴 정말 쎄더라. 한음절, 한소절을 꾹꾹 눌러서 부르고 말하는데 그 깊은 증오가 느껴지고

생창기계 위에서 동빅 삿대질하면서 비웃고 조롱하고 그걸 보면서 동빅은 바스라지고.. 웃음도 허탈해

동빅 주저앉아서 난 이곳에서...를 엄청 힘없이 허탈하게 부르고

비는 것도 못하고 바닥에서 기면서 한 손만 겨우 내밀고 날 죽이라고 애원함


오늘밤엔

줄리아 끌어안으면서 엄청 단호해보이던 동빅이었어

절대 죽지 않겠다는 말이 진심처럼 보였는데 자기에게 남은 단 한 가지를 지키려는 다짐으로도 보이더라


줄리아의죽음

기둥에 기대서 털썩 주저앉은 동빅이 오늘은 완전히 멘탈이 나가서 아니야, 하면서 손젓는 것도 못함

택괴 보면서 왜.. 내가 아니라 줄리아를.. 이것도 엄청 속삭이듯이 했어


후회

멘탈이 완전 나가서ㅠㅠ 바스라질 것처럼 노래부르다가 줄리아한테 다가가서 다른때처럼 흔들지도 못하고

어깨랑 팔을 쓰다듬으면서 울더니 끌어안고는 허공을 노려보며서 신을 원망하듯이 노래를 불렀음..

원망스럽다는듯이.. 대체 내게 왜 이렇게까지 하냐는듯이.. 이게 북극까지 이어졌음 ㅠㅠ

날 위해 울어줄 사람도 없어, 하면서 피식 웃고는 울음 터져서 울먹거리면서 세상 그 누가 알 수 있을까를 완전 울면서 부름ㅠㅠ


북극

오늘 공연 처음부터 쌓아왔던 빌드업을 터트린 북극.. 진짜 북극씬 맛집 대레젼

총 주워든 택괴가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곤 다시 총을 돌려준 것까진 비슷했는데 그 후가 완전..

오늘의 동빅한테선 예전이랑 다르게 택괴에 대한 증오, 복수심 이런 게 느껴져서 총을 돌려받곤 망설임도 없이 쏴버리고

털썩 주저앉은 택괴가 눈을 보면서 여길 빠져나갈 수 없을 거라고 말하는데도 상관없다는듯한 표정이었는데

빅터.. 하면서 택괴가 얼굴로 손을 갖다대니까 정말 매섭게 쳐내곤 뒤로 확 물러나는데

예전에는 경악과 공포의 느낌으로 본능적으로 물러난 것 같았다면 오늘은 나한테 손대지마, 라는 느낌으로 보였어 명백한 거부..

울먹거리면서 택괴가 마지막 말을 내뱉고 툭 하고 고개를 떨구니까 천천히 다가가서 툭 미는데 그것조차 정말 죽은 건지 확인하는 그런 느낌..

그리곤 뒤로 물러나서 한참을 있더니 오로라를 바라보며 멍하게 앉아있다가 다리를 붙잡고 기어올라가서 정말 힘없이 아.. 하고 내뱉음

그러다가 아!!! 하고 소리지르곤 꺽꺽 대면서 서럽게 한참을 울더니 고개를 돌리면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대체 왜!!!!!!!"

와 진짜..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곤 기어내려와서 택괴 손을 잡고 일어나!! 일어나!!! 하면서 엄청 강하게 화내듯 쏟아내곤

"살아야 돼, 넌. 살아서 나한테 얘기해야 돼. 대체 왜!!!!!" 하는데 또 띵!!!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을 그렇게 울더니 택괴를 끌어안고 힘겹게 차..라...리.. 내게 저주를 퍼부어라!! 하는데

나는.. 나는.. 할때 또!! 택괴 머리가 팔로 스르륵 툭. 하고 떨어지니까 그거 느끼더니

허탈하게 웃으면서 또 한참을 꺽꺽거리면서 울고 또 울고..

택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프랑켄슈타인 하면서 하늘 쳐다보고 끝..


와 진짜 오늘 너무 미쳤어.. 동빅 완전 새로운 사람이었고.. 빅터 프랑켄슈타인에 빙의한 줄

근데 하루만에 다른 사람이 되어서 돌아온 동빅을 또 다 받아서 그걸 노선에 녹여낸 택앙택괴도 정말 최고였다


오늘 동빅은 신의 저주, 신이 정한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뿐인 인간이었는데

대체 얘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이렇게까지 했냐라는 생각이 드는 공연이었어ㅠㅠ 그렇게까지 다 뺏어야만 했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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