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8년만에 돌아왔다고 그래서, 그리고 재균빌리 보고싶어서 봄.

근데 아직 자첫이고 생각할거리가 많은데 아직 내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서 내용면에서 자세한건 패쓰

부족은 여러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연극 같아 여운남아서 좋았음 그리고 정동극장 처음인데 진짜 너무 쾌적하다ㅠㅠㅠ 시야가 뻥 뚫려있어 대박이여 (중블 중앙이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더라ㅠㅠㅠ 배우들 실감나는 연기덕에 더더욱 몰입해서 봤어 첫공인데도 호흡 괜찮더라고 남은 회차때 더 잘맞을거같은데 난 오늘 첫공의 날것?의 느낌이 너무 좋더라

재균빌리 수어연기 대박이었고 정원실비아 정택다니엘 다른 배우들도 다 연기 너무 좋았음 벽에 자막효과 연출도 좋았고 생각할거리가 많아서 그리고 연기땜에 또 보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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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균 배우 머리 긴데 웨이브 있어서 멍뭉이같았고 오정택배우도 머리 긴데 웨이브는 없었고 두 형제가 넘 대형견 멍뭉이같이 귀여웠음 근데 연기는 전혀 귀엽지 않음 (연기 잘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