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오늘 단하미까지 빨리감기했나 왤케 시간 후딱지나가냐.
오늘 빅터랑 앙리 슬로우스타터들인가 한잔술부터 발동걸린 느낌이었다. 민빅 그 중간에 해산물(미역? 말미잘?) 같은 움직임을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 삘대로 췄나본데 그래도 누군가들보단 훨씬 잘춘다는게 이게 참...
그리고 룽게 부를 때 민빅 무슨 디즈니쥐같은 포즈 취하는거 은앙이 룽게 부를 때 고대로 따라해서 터졌네ㅋㅋㅋ
서엘렌 외소이 때 끊듯이 노래하는거 불호뜨는데... 오늘 남세보고 용서가되더라. 이렇게 할 수 있었다면 내 자첫때랑 저번에는 도대체 왜? 로딩 된 건가? 설마?
아 그리고 늑대의~할 때였나 살인하지 않는 은괴 살인하라고 부추기는 모션이 잘 보여서 좋네.
은앙 너꿈속 두려워하다가 한 숨 돌리고 결연한 표정으로 너의꿈에~하는 거 고소 그냥 고소해.
근디 오늘 은언니 난괴물 때부터 절망까지였나 고음에서 목상태 안 좋아보여서 좀 아쉬웠다ㅜ 난괴물 샤우팅 후 빅터 이름 부르다가 목의 상처를 만지고, 손목의 상처를 보다가 정면 보고 정적 속에 거짓말같이 눈물 한 줄 흘렀는데 이것도 고소해. 앙괴 뒤프레 수갑채워
민빅은 엄마 잃은 트라우마 때문에 내 곁의 사람이 떠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누나 잃고 악에 받쳐서 은괴한테 죽여어어어! 소리치다가 아직 남아있는 내 곁의 사람 줄리아 오자마자 태세전환해서 줄리아한테 애틋한 태도로 무사히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는거 좋았다. 그리고 약속 하자마자...
북극 몸싸움 둘 다 진짜 잘해. 민빅 오늘 다리 다친 연기 심혈을 기울였네.
총 근처에 먼저 가 서서 독기올라 힘겹게 기어오는 민빅 여유롭게 구경하다가 민빅이 총 잡으려고 팔 뻗으니까 그제야 낚아채는 은괴. 약올리는건가 은괴 인성논란...
그리고 총 잠시 바라보다가 민빅한테 총 쥐어주고 쏘란듯이 팔벌리는 은괴... 이것도 고소목록에 추가해
민빅 총쏘고 꼴좋단듯이 은괴 미친듯이 비웃다가 빅터라 불리고 멍하니 있다가 앙리다앙리! 내 곁의 사람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다가 그 앙리 죽은걸 보고 놀라서 뒤로 까무러치고 다친 다리로 북극 구경하고
그리고 마침내 은앙 껴안고 혼자인 두려움에 애원하다가 일어나! 제발 깨어나! 라고 외치고... 민빅 안심하지마 당신 역시 고소감이야.
그나저나 일어나제발깨어나를 극 볼 땐 생창 리프라이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거 쓰면서 떠오른건데 극 처음 시작할 때 빅터가 괴물 팔(실은 본인 팔) 때리면서 한 대사이기도 하네. 수미상관인가.
커튼콜 오늘도 민빅이 빠냈는데 이김. 은괴가 사실 져준거 아니냐ㅋㅋㅋㅋ
장난스럽게 은괴 가위바위보 져서 무릎꿇고 민빅 이겨서 진짜 개좋아함ㅋㅋㅋㅋ 아니 보통 컷콜 때 모두 다 같이 퇴장할 땐 좀 표정관리하더니 입꼬리 주체못하고 올라가있더라ㅋㅋㅋㅋ 둘이 뒤돌아서 갈 때도 엎힐 준비하느라 신난 이따시만한 창조주...
은괴는 민big 엎고도 웃는 얼굴로 한 바퀴 돌더라 ((택괴 보호해))
커튼 다 내려올 때쯤엔 은괴 넘어졌는데 민빅 나몰라라하는 것 같았는데 맞나ㅋㅋㅋ
오늘 빅터랑 앙리 슬로우스타터들인가 한잔술부터 발동걸린 느낌이었다. 민빅 그 중간에 해산물(미역? 말미잘?) 같은 움직임을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 삘대로 췄나본데 그래도 누군가들보단 훨씬 잘춘다는게 이게 참...
그리고 룽게 부를 때 민빅 무슨 디즈니쥐같은 포즈 취하는거 은앙이 룽게 부를 때 고대로 따라해서 터졌네ㅋㅋㅋ
서엘렌 외소이 때 끊듯이 노래하는거 불호뜨는데... 오늘 남세보고 용서가되더라. 이렇게 할 수 있었다면 내 자첫때랑 저번에는 도대체 왜? 로딩 된 건가? 설마?
아 그리고 늑대의~할 때였나 살인하지 않는 은괴 살인하라고 부추기는 모션이 잘 보여서 좋네.
은앙 너꿈속 두려워하다가 한 숨 돌리고 결연한 표정으로 너의꿈에~하는 거 고소 그냥 고소해.
근디 오늘 은언니 난괴물 때부터 절망까지였나 고음에서 목상태 안 좋아보여서 좀 아쉬웠다ㅜ 난괴물 샤우팅 후 빅터 이름 부르다가 목의 상처를 만지고, 손목의 상처를 보다가 정면 보고 정적 속에 거짓말같이 눈물 한 줄 흘렀는데 이것도 고소해. 앙괴 뒤프레 수갑채워
민빅은 엄마 잃은 트라우마 때문에 내 곁의 사람이 떠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누나 잃고 악에 받쳐서 은괴한테 죽여어어어! 소리치다가 아직 남아있는 내 곁의 사람 줄리아 오자마자 태세전환해서 줄리아한테 애틋한 태도로 무사히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는거 좋았다. 그리고 약속 하자마자...
북극 몸싸움 둘 다 진짜 잘해. 민빅 오늘 다리 다친 연기 심혈을 기울였네.
총 근처에 먼저 가 서서 독기올라 힘겹게 기어오는 민빅 여유롭게 구경하다가 민빅이 총 잡으려고 팔 뻗으니까 그제야 낚아채는 은괴. 약올리는건가 은괴 인성논란...
그리고 총 잠시 바라보다가 민빅한테 총 쥐어주고 쏘란듯이 팔벌리는 은괴... 이것도 고소목록에 추가해
민빅 총쏘고 꼴좋단듯이 은괴 미친듯이 비웃다가 빅터라 불리고 멍하니 있다가 앙리다앙리! 내 곁의 사람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다가 그 앙리 죽은걸 보고 놀라서 뒤로 까무러치고 다친 다리로 북극 구경하고
그리고 마침내 은앙 껴안고 혼자인 두려움에 애원하다가 일어나! 제발 깨어나! 라고 외치고... 민빅 안심하지마 당신 역시 고소감이야.
그나저나 일어나제발깨어나를 극 볼 땐 생창 리프라이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거 쓰면서 떠오른건데 극 처음 시작할 때 빅터가 괴물 팔(실은 본인 팔) 때리면서 한 대사이기도 하네. 수미상관인가.
커튼콜 오늘도 민빅이 빠냈는데 이김. 은괴가 사실 져준거 아니냐ㅋㅋㅋㅋ
장난스럽게 은괴 가위바위보 져서 무릎꿇고 민빅 이겨서 진짜 개좋아함ㅋㅋㅋㅋ 아니 보통 컷콜 때 모두 다 같이 퇴장할 땐 좀 표정관리하더니 입꼬리 주체못하고 올라가있더라ㅋㅋㅋㅋ 둘이 뒤돌아서 갈 때도 엎힐 준비하느라 신난 이따시만한 창조주...
은괴는 민big 엎고도 웃는 얼굴로 한 바퀴 돌더라 ((택괴 보호해))
커튼 다 내려올 때쯤엔 은괴 넘어졌는데 민빅 나몰라라하는 것 같았는데 맞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