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관에서 몇번 본 거 말고는 이번이 두번째인 사람이야~!
고속도로 안쪽 열에 처음 앉아봤는데 난 더 잘 들리려나 했는데 오히려 좀 더 안들리는 기분이었음... 그건 좀 슬펐어 얼굴 잘 보이고 표정 쌩눈으로 관찰 가능한 건 좋았음!
근데 고속도로 안인데도 쫌 치우친 왼블이라 우는게 안보이더라 내 라섹한 시력을 자만하고 뮤덕 동생한테 안빌려간게 내 후회
그리고 자첫은 전혀 기대 안하고 간 택앙이 너무 잘해서 놀랬었거든 근데 자리 탓인지 이번에 초반부분 대사 발음이... 개인적으로 잘 안들렸어 목소리 자체도 허스키해서 더 잘 안들린 기분 그게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음 자첫이 규택 첫공때였는데 그땐 택앙 대사 다 이해했거든 ㅜㅜ 오히려 괴물땐 대사 잘만 이해함 초반만 살짝 그랬어
노래는 잘함! 몸 쓰는거야 말할 필요도 없이 잘하고 오히려 뒤에서 볼 때보다 앞에서 보니까 얼굴 작은게 더 느껴지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감정선은 너무 호였음 개인적인 극 이해로는 개물탄생 후 안아주는 꿈 꾸기 전까지는 앙리가 전혀 없는 괴물같았고 불지른 이후는 앙리 함유량 짙어보였음 물론 제 개인적인 캐해니까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무래도 그게 맞습니다 암튼 그래서 초반엔 창조주에게 원망했다면 후반부엔 날 버린 빅터에게 원망하는 것 같은게 좋았어
그리고 지난번보다 호였던 포인트가 괴물로써 외로웠다는게 너무너무 잘 느껴져서 좋았음 마지막에 북극에서 총맞은 후에도 진짜 처절하게 외로웠다는게 느껴짐
규빅은 내가 ㅋㅋㅋ 뮤알못답게 자첫때 규잨 동일인인걸 집 와서 이 게시판 읽고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규잨 알고보니 진짜 잘하더라 애초에 이번엔 얼굴도 보였고 ㅋㅋㅋㅋ
난 규잨 캐해 좋음 웃는미친놈이 더 무섭다잖아 웃는미친싸이코마조히스트...? 그런 느낌 난 너 갖고 돈 벌어야하는데 왜케 귀찮게구니 느낌 좋았음
그리고 성대 컨디션 되게 좋아보였음 난 조규현이라는 사람이 저음도 이렇게 잘 소화할 줄 몰랐는데 그것도 잘했고 고음도 진짜 잘함
정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성악 발성이 나한텐 좀 부담스러운 편이라 규빅 창법이 너무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했음
감정선도 너무 좋은데 오늘 많이 우는것 같더라 우는게 안보여도 감정 북받치는게 보였어 그리고 개인적인 규빅 캐해로는 좀 많이 충동적인 그냥 진짜 어린애같은... 난 그럴 생각이 없는데 주위에서 몰아가고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상황이 본인을 자꾸 그런쪽으로 몰아가고... 마지막 북극씬에서 총쥐어주자마자 쏘는거 다른 빅터 배우들도 그러는지 궁금해 그 부분에서 더 충동적으로 구는 어린 애 같다고 느껴져서
마지막 북극씬 정말 좋았음 쏘고 나서야 이제는 내가 널 다시 살릴 수 없다고 오열하는게 좋았어
배우 캐미는 너무 좋았음
택앙이 한잔술에서 규빅이 맞아서 쓰려져있으니까 달려와서 뒷통수에 손 받치고 살짝 들어서 얼굴 상태 확인하고 빡친것 같은 게 진짜 좋았어
왠지 모르겠는데 감옥씬에서 택앙이 형같다는 생각을 함 규빅이 워낙 어린애같아서 그런가 정신연령이 형같았어 근데 룽게랑 있을땐 둘 다 개구장이가 되고 그걸 케어하는 룽게 보는것같아서 웃겼음 귀엽고 ㅋㅋㅋㅋ
그리고... 규빅 춤 잘... 추던데 🙄 나만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근데 진짜 잘추던데....
아 그리고 ㅠ 내가 이봄소리 배우님 산다는건에 꽂혀서 한 번 더 본것도 있는데 이번에도 진짜 너무 잘하시더라... 음원이나 영상 박제 간절히 바람
오늘 지영엘렌도 너무너무너무 잘하시더라 남자의세계 진짜 맘속으로 환호성 겁나 지름 진짜 잘하심....
후기 남겨보고 싶어서 남겼는데 뮤알못이라 후기 중 무례한 부분이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지적해줘~! 바로 수정할게
갠적으로 다음 티켓팅때 규택 페어 있으면 오글을 사던지 우는게 보이는 자리로 한 번 더 보고 싶음 자첫보다 감정선 깊어진 것 같은게 좋았어!
고속도로 안쪽 열에 처음 앉아봤는데 난 더 잘 들리려나 했는데 오히려 좀 더 안들리는 기분이었음... 그건 좀 슬펐어 얼굴 잘 보이고 표정 쌩눈으로 관찰 가능한 건 좋았음!
근데 고속도로 안인데도 쫌 치우친 왼블이라 우는게 안보이더라 내 라섹한 시력을 자만하고 뮤덕 동생한테 안빌려간게 내 후회
그리고 자첫은 전혀 기대 안하고 간 택앙이 너무 잘해서 놀랬었거든 근데 자리 탓인지 이번에 초반부분 대사 발음이... 개인적으로 잘 안들렸어 목소리 자체도 허스키해서 더 잘 안들린 기분 그게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음 자첫이 규택 첫공때였는데 그땐 택앙 대사 다 이해했거든 ㅜㅜ 오히려 괴물땐 대사 잘만 이해함 초반만 살짝 그랬어
노래는 잘함! 몸 쓰는거야 말할 필요도 없이 잘하고 오히려 뒤에서 볼 때보다 앞에서 보니까 얼굴 작은게 더 느껴지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감정선은 너무 호였음 개인적인 극 이해로는 개물탄생 후 안아주는 꿈 꾸기 전까지는 앙리가 전혀 없는 괴물같았고 불지른 이후는 앙리 함유량 짙어보였음 물론 제 개인적인 캐해니까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무래도 그게 맞습니다 암튼 그래서 초반엔 창조주에게 원망했다면 후반부엔 날 버린 빅터에게 원망하는 것 같은게 좋았어
그리고 지난번보다 호였던 포인트가 괴물로써 외로웠다는게 너무너무 잘 느껴져서 좋았음 마지막에 북극에서 총맞은 후에도 진짜 처절하게 외로웠다는게 느껴짐
규빅은 내가 ㅋㅋㅋ 뮤알못답게 자첫때 규잨 동일인인걸 집 와서 이 게시판 읽고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규잨 알고보니 진짜 잘하더라 애초에 이번엔 얼굴도 보였고 ㅋㅋㅋㅋ
난 규잨 캐해 좋음 웃는미친놈이 더 무섭다잖아 웃는미친싸이코마조히스트...? 그런 느낌 난 너 갖고 돈 벌어야하는데 왜케 귀찮게구니 느낌 좋았음
그리고 성대 컨디션 되게 좋아보였음 난 조규현이라는 사람이 저음도 이렇게 잘 소화할 줄 몰랐는데 그것도 잘했고 고음도 진짜 잘함
정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성악 발성이 나한텐 좀 부담스러운 편이라 규빅 창법이 너무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했음
감정선도 너무 좋은데 오늘 많이 우는것 같더라 우는게 안보여도 감정 북받치는게 보였어 그리고 개인적인 규빅 캐해로는 좀 많이 충동적인 그냥 진짜 어린애같은... 난 그럴 생각이 없는데 주위에서 몰아가고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상황이 본인을 자꾸 그런쪽으로 몰아가고... 마지막 북극씬에서 총쥐어주자마자 쏘는거 다른 빅터 배우들도 그러는지 궁금해 그 부분에서 더 충동적으로 구는 어린 애 같다고 느껴져서
마지막 북극씬 정말 좋았음 쏘고 나서야 이제는 내가 널 다시 살릴 수 없다고 오열하는게 좋았어
배우 캐미는 너무 좋았음
택앙이 한잔술에서 규빅이 맞아서 쓰려져있으니까 달려와서 뒷통수에 손 받치고 살짝 들어서 얼굴 상태 확인하고 빡친것 같은 게 진짜 좋았어
왠지 모르겠는데 감옥씬에서 택앙이 형같다는 생각을 함 규빅이 워낙 어린애같아서 그런가 정신연령이 형같았어 근데 룽게랑 있을땐 둘 다 개구장이가 되고 그걸 케어하는 룽게 보는것같아서 웃겼음 귀엽고 ㅋㅋㅋㅋ
그리고... 규빅 춤 잘... 추던데 🙄 나만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근데 진짜 잘추던데....
아 그리고 ㅠ 내가 이봄소리 배우님 산다는건에 꽂혀서 한 번 더 본것도 있는데 이번에도 진짜 너무 잘하시더라... 음원이나 영상 박제 간절히 바람
오늘 지영엘렌도 너무너무너무 잘하시더라 남자의세계 진짜 맘속으로 환호성 겁나 지름 진짜 잘하심....
후기 남겨보고 싶어서 남겼는데 뮤알못이라 후기 중 무례한 부분이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지적해줘~! 바로 수정할게
갠적으로 다음 티켓팅때 규택 페어 있으면 오글을 사던지 우는게 보이는 자리로 한 번 더 보고 싶음 자첫보다 감정선 깊어진 것 같은게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