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동은으로 자첫했거든 감정선이 엄청 다르네? 은괴가 애증이었다면 카괴는 거의 증오였던거같아 규빅도 괴물 죽고나서 괴물은 안중에 없고 약간 넋나가서 앙리 찾는 느낌 2막 후반부는 완전 다른극 같았어 이게 회전의 맛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