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프랑켄은 시나리오상
이해받지 못하는 괴물과 오만한 창조주의 엊갈림에 초점을 둔
입맛이 쓴 극에 가까웠는데
뉴캐들은 그냥 계속 ㅋㅋㅋㅋ 빅터는 계속 앙리 찾고 괴물은 계속 빅터 찾는 연기를 하니까ㅋㅋㅋㅋㅋ(창조주나 복수자 타이틀로서 비전을 품고 수행하려는 극적 존재라기보다) 이게 주제랑 맞나 싶었는데
오늘은 띵 하고 오는 기분임..
솔직히 단죄를 장식하는 괴물이라면 빅터에게 의문을 남겨두고 끝나는 마무리상 거기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히(?) 가는게 극에 맞다고 생각했고 다른 상상을 난 못했거든
복수에 자신의 목숨조차 걸 정도면 괴물은 이미 한꺼풀 벗은 초월적 존재에 가까우니까...
근데 거기서 빅터가 아니라 괴물이 터졌다니..ㅋㅋ
당황스럽고 스트레스가 올라올정도로 좋아...ㅋㅋㅋㅋ
이해받지 못하는 괴물과 오만한 창조주의 엊갈림에 초점을 둔
입맛이 쓴 극에 가까웠는데
뉴캐들은 그냥 계속 ㅋㅋㅋㅋ 빅터는 계속 앙리 찾고 괴물은 계속 빅터 찾는 연기를 하니까ㅋㅋㅋㅋㅋ(창조주나 복수자 타이틀로서 비전을 품고 수행하려는 극적 존재라기보다) 이게 주제랑 맞나 싶었는데
오늘은 띵 하고 오는 기분임..
솔직히 단죄를 장식하는 괴물이라면 빅터에게 의문을 남겨두고 끝나는 마무리상 거기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히(?) 가는게 극에 맞다고 생각했고 다른 상상을 난 못했거든
복수에 자신의 목숨조차 걸 정도면 괴물은 이미 한꺼풀 벗은 초월적 존재에 가까우니까...
근데 거기서 빅터가 아니라 괴물이 터졌다니..ㅋㅋ
당황스럽고 스트레스가 올라올정도로 좋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