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쌀르페우스가 너무너무 처절했거든
그걸 보고있는 잶르메스는 아주 괴로워하고 힘들어했어
그리고 수하디케는 외롭고 지쳐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팠음ㅜㅜ
혜나세포네는 사랑스럽고 반짝거려서 더 안타깝고...
아니.. ㅠㅠ 정말 다들..ㅠㅠ
쌀르페우스는 보는사람 가슴 찢어지게울고
잶르메스도 올피 뚜들겨맞는거 보면서 눈물흘리고
지데스는 고개 위로 젖히고 표정변화도 없이 서있는데
눈물이 진짜 후두둑 후두둑 떨어짐
다 보고 극장 나왔더니 겨울바람이 훅 스치고 지나가는데
아직도 그 기분이 가시질 않아...
잡담 하데스) 어제 낮공 보고왔는데 여운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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