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다녀왔는데 넘버는 취향이 아니었거든? 제목은 모르는데 좋았던 것도 있긴해.....
근데 캉이랑 재게 미쳤나봐 진짜 왤케 잘함? 넘버만 취향에 맞았어서도 지금부터 미친듯이 회전 돌았을정도로 잘하더라...... 캉 라라라 가성으로 사뿐사뿐 부르다가 진성으로 지붕 날리다가 정신 혼미해지는줄 알았다 ㄹㅇ 소름돋았어 재게는 시작부터 찰지고 신나게 불러줘서 좋았고
나 지금 극 취향은 아니더라도 이 둘 때문에 다시 보고싶거든? 나같은 경우 있었을까? 또 봐도 후회안할까? 본진도 아니고... 지금 애배 될거같긴한데ㅋㅋㅋㅋ 내가 지금 다른 극에 빠져있기도해서 지출이 상당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