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저녁공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스토리 이해안가는 부분없고 전개빨라서 고구마없고
캐릭터하나하나
너무 다 이입돼서 울었다ㅜ
최애 장면은 그래도 한잔술 ㅋㅋㅋ
택앙 물흐르듯 편하게 추고
규빅은 잘춰 잘추긴하는데 잘추는게 맞는것같긴한데
뭔가 모범생이야 정직해 ㅎㅎ
배우별로는
첨 시작하자마자 규빅이 싸가지없어서 놀람
싸가지없는 도련님이 마음은 여리고 착한데 상황이 그렇게만든..
뭐 이런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어린빅터장면이 너무 좋았어서 같이 연결되면서
이입하게되더라
결국은 절실한 그리움과 간절함의 대가가
모두에게 너무도 비극인게 슬펐어...
어린 빅터자리에 규빅이 서서 엘렌이 넌 이제 혼자야..하면서
불러주는 노래 회상씬 둘 다 감정이..여기서 울었어
엘렌 진짜 최고더라..
아 글고 규빅 칼맞는연기랑 술취한연기 잘하더라
1막 저음도 걱정했었는데 너무 좋아서 놀람
이런 목소리였다고? 싶었어
택앙은 택괴돼서 몸 쓰는게 ㄹㅈㄷ
관절까지 표현하는데...깜짝깜짝 놀랐어
근데 음색이 허스키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좀 특이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음
그리고 앙리는 빅터를 사랑함.. 그 감옥 면회 장면에서
이렇게 느껴지더라
이거 말고도 결투장에서 앙리가 나 꿈을 꿨어
누가 나를 보며 웃으며 안아줬어 이러면서 얘기하는거
빅터얘기 맞지?
뒤에서 앙리가 빅터를 증오할때마다
이 장면 떠오르면서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리워하는대상인데..했어
진짜 마지막엔딩에
규빅이 택괴한테 앙리 일어나..약속했잖아..하는데
여기서 이입이 확 됐어 걔는 이제 앙리아닌데 빅터한텐
아직도
앙리구나..싶어서
그럼에도 괴물을 죽여야했던 빅터 심정도 생각이 들고..
새벽에 후기 쓰다가 극 볼때보다 과몰입해서 오바한거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표 더 잡아야겠어..ㅎ🥲
스토리 이해안가는 부분없고 전개빨라서 고구마없고
캐릭터하나하나
너무 다 이입돼서 울었다ㅜ
최애 장면은 그래도 한잔술 ㅋㅋㅋ
택앙 물흐르듯 편하게 추고
규빅은 잘춰 잘추긴하는데 잘추는게 맞는것같긴한데
뭔가 모범생이야 정직해 ㅎㅎ
배우별로는
첨 시작하자마자 규빅이 싸가지없어서 놀람
싸가지없는 도련님이 마음은 여리고 착한데 상황이 그렇게만든..
뭐 이런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어린빅터장면이 너무 좋았어서 같이 연결되면서
이입하게되더라
결국은 절실한 그리움과 간절함의 대가가
모두에게 너무도 비극인게 슬펐어...
어린 빅터자리에 규빅이 서서 엘렌이 넌 이제 혼자야..하면서
불러주는 노래 회상씬 둘 다 감정이..여기서 울었어
엘렌 진짜 최고더라..
아 글고 규빅 칼맞는연기랑 술취한연기 잘하더라
1막 저음도 걱정했었는데 너무 좋아서 놀람
이런 목소리였다고? 싶었어
택앙은 택괴돼서 몸 쓰는게 ㄹㅈㄷ
관절까지 표현하는데...깜짝깜짝 놀랐어
근데 음색이 허스키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좀 특이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음
그리고 앙리는 빅터를 사랑함.. 그 감옥 면회 장면에서
이렇게 느껴지더라
이거 말고도 결투장에서 앙리가 나 꿈을 꿨어
누가 나를 보며 웃으며 안아줬어 이러면서 얘기하는거
빅터얘기 맞지?
뒤에서 앙리가 빅터를 증오할때마다
이 장면 떠오르면서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리워하는대상인데..했어
진짜 마지막엔딩에
규빅이 택괴한테 앙리 일어나..약속했잖아..하는데
여기서 이입이 확 됐어 걔는 이제 앙리아닌데 빅터한텐
아직도
앙리구나..싶어서
그럼에도 괴물을 죽여야했던 빅터 심정도 생각이 들고..
새벽에 후기 쓰다가 극 볼때보다 과몰입해서 오바한거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표 더 잡아야겠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