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너무 잘쓰고 , 완급조절이 너무 좋으니까 막판에 갈수록 슬프고 처량함이 극대화 되더라 ㅠ 가서 달래주고 싶으면서도 , 감히 저 슬픔을 내가 이해할수 있을까 싶었음 이규형 평생 무대해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