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 쩐다는 후기들 넘치길래 충동 산책으로 1층 사이드 겟해서 오늘 다녀왔는데..
모든 캐슷이 다 쩔었어.
와- 미친 거 같아, 하데스타운
서사 연출 연기 노래 무엇하나 빠지는 거 없이, 충격으로 느껴질 정도로 내 취향이었음. 방금 고속열차로 치인 거 같아.
에우리디케 하타로 내려가기 전 오르페우스 연거퍼 부를 때부터 감정이입 제대로 되더니
캉르페 지하로 내려갈 때 두려움에 떨면서도 애써 용기 내는 모습에 같이 눈물 흘리다, 이미 알고 있는 결말을 향해서 마음의 불안과 의심에 고통스러워할 때 완전 질질 짬ㅜㅜㅠㅜㅠ
그리고 에픽3 듣을 때 찡그리며 웃는 듯 우는 듯 하던 혜나포네가 자꾸 아리고 마음 쓰여서..
인물별 이입하면 각각 서사가 달리 보일 듯 해, 회전돌 수 밖에 없을 듯 하드라.
다시 시작되는 오래전 그 노래-
이전과는 조금씩 변화되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엔딩에 웃다가 울다가..
내내 눈물 흘렸는데도 무사한 내 아이라인, 칭찬해😭
엠디 바리바리 사들고 돌아오는 쟈철에서 회전문 예약함.
https://img.theqoo.net/qAcBZ
(오늘 내가 본 캉르페)
모든 캐슷이 다 쩔었어.
와- 미친 거 같아, 하데스타운
서사 연출 연기 노래 무엇하나 빠지는 거 없이, 충격으로 느껴질 정도로 내 취향이었음. 방금 고속열차로 치인 거 같아.
에우리디케 하타로 내려가기 전 오르페우스 연거퍼 부를 때부터 감정이입 제대로 되더니
캉르페 지하로 내려갈 때 두려움에 떨면서도 애써 용기 내는 모습에 같이 눈물 흘리다, 이미 알고 있는 결말을 향해서 마음의 불안과 의심에 고통스러워할 때 완전 질질 짬ㅜㅜㅠㅜㅠ
그리고 에픽3 듣을 때 찡그리며 웃는 듯 우는 듯 하던 혜나포네가 자꾸 아리고 마음 쓰여서..
인물별 이입하면 각각 서사가 달리 보일 듯 해, 회전돌 수 밖에 없을 듯 하드라.
다시 시작되는 오래전 그 노래-
이전과는 조금씩 변화되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엔딩에 웃다가 울다가..
내내 눈물 흘렸는데도 무사한 내 아이라인, 칭찬해😭
엠디 바리바리 사들고 돌아오는 쟈철에서 회전문 예약함.
https://img.theqoo.net/qAcBZ
(오늘 내가 본 캉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