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작품 속에 숨어있는 의미 찾기 하는 거 말고도
어느 날은 헤르메스를 제외한 모두의 시간이 다시 되돌려진 느낌이기도 했고
어느 날은 기차에서 내려 헤르메스를 한번 보더니 인간들을 번갈아 보던 페르세포네를 보며 인간들만 시간이 되돌려진 건가? 싶기도 했어
시간이 되돌려진 인간들에게는 감정의 흔적이 조금은 남아있어 보였지만..
신들에게도 기억이 없어야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라는게 말이 얼추 될 것 같은데 ㅋㅋ
신들에게도 기억이 남아있다면.. 신도 인간도 세상도 조금씩 나아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 희망..?ㅋㅋㅋㅋ
어떻게 보여지냐에 따라서 추가적인 해석이 너무 달라지니까 또 새롭더라..
어햎에서 기억을 지웠느냐 안 지웠느냐 해석이 분분했던 것처럼말야 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그런 부분들이 문득문득 있었는데.. 다시 봐봐야겠어
걍 나덬의 확대해석일수도 있고..
암튼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큰일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