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랑하고 고통받고 잃어버리고 절망하다가 다시 또 에우리디케와 사랑에 빠지는거 너무하잖아..
영원히 어둠속을 헤매면서 내가 혼자인건 아닐까 내가 에우리디케를 버리고 온건 아닐까 의심하고 무너져가는 오르페우스 뒤에서
확신에 찬 표정과 목소리로 '기다려줘 내가 갈게 너를 찾을 거야 갈 거야 널 향해서' 하고 소리치는 에우리디케때문에..ㅠㅠ
마지막에 둘이 다시 마주보고 다시 사랑에 빠졌을때..
진짜 너무 힘들더라 내가 자둘 자셋 자열을 하면 얘네도 두번 세번 열번 이걸 다시 겪는거잖아
영원히 서로를 찾아서 가는 루프물이라니 미친거아니냐 허..
영원히 어둠속을 헤매면서 내가 혼자인건 아닐까 내가 에우리디케를 버리고 온건 아닐까 의심하고 무너져가는 오르페우스 뒤에서
확신에 찬 표정과 목소리로 '기다려줘 내가 갈게 너를 찾을 거야 갈 거야 널 향해서' 하고 소리치는 에우리디케때문에..ㅠㅠ
마지막에 둘이 다시 마주보고 다시 사랑에 빠졌을때..
진짜 너무 힘들더라 내가 자둘 자셋 자열을 하면 얘네도 두번 세번 열번 이걸 다시 겪는거잖아
영원히 서로를 찾아서 가는 루프물이라니 미친거아니냐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