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젼 진짜 왜케 몽환적이지
진짜 한바탕 꿈꿨다가 깬 것마냥
극중에는 몽환적이다가
끝나면 묘한 여운과 산뜻한 기분이 같이 밀려옴
인외캐 드라큘라와 인간 미나의
'영원한 하룻밤' 사랑과
드라큘라의 '안식'이 잘 와닿는 페어야
누구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정하게
귀기울여 이야기를 들어주는 미나와
400년만에 자신의 사랑을 털어놓는 드라큘라가
막 마음을 간지럽힌다
샤젼은 서로 다르고 또 극과극으로 밀고당기는만큼
딱 이런 인간이라 매달릴 수 밖에 없다
이런 드큘이라 끌릴 수 밖에 없다 생각되서 좋아
오늘 1막은 살짝 집중이 흐트러졌는데
2막 샤큘 감정선이 너무 좋았고
샤젼 시덕션. 피날레가 너무 좋았다
트시에서 반헬싱 목소리 들리니까
고개 젓던 샤큘이랑
엔딩에서 고개 들지 못하고 관을 끌어안고
신께 기도하던 젼미나 장면 참 좋았어
아 오늘 샤큘 프블에서 계단 내려오다 발 미끄러져서
순간 놀랐는데 넘버 끊기지 않고 쭉 이어가고
변신후에는 더 폭발적으로 불러서 좋았음
몸 쓸어내리면서 온 몸에 흐르는 피 느끼는 디테일 좋아
진짜 한바탕 꿈꿨다가 깬 것마냥
극중에는 몽환적이다가
끝나면 묘한 여운과 산뜻한 기분이 같이 밀려옴
인외캐 드라큘라와 인간 미나의
'영원한 하룻밤' 사랑과
드라큘라의 '안식'이 잘 와닿는 페어야
누구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정하게
귀기울여 이야기를 들어주는 미나와
400년만에 자신의 사랑을 털어놓는 드라큘라가
막 마음을 간지럽힌다
샤젼은 서로 다르고 또 극과극으로 밀고당기는만큼
딱 이런 인간이라 매달릴 수 밖에 없다
이런 드큘이라 끌릴 수 밖에 없다 생각되서 좋아
오늘 1막은 살짝 집중이 흐트러졌는데
2막 샤큘 감정선이 너무 좋았고
샤젼 시덕션. 피날레가 너무 좋았다
트시에서 반헬싱 목소리 들리니까
고개 젓던 샤큘이랑
엔딩에서 고개 들지 못하고 관을 끌어안고
신께 기도하던 젼미나 장면 참 좋았어
아 오늘 샤큘 프블에서 계단 내려오다 발 미끄러져서
순간 놀랐는데 넘버 끊기지 않고 쭉 이어가고
변신후에는 더 폭발적으로 불러서 좋았음
몸 쓸어내리면서 온 몸에 흐르는 피 느끼는 디테일 좋아